선배님들 첫 로렉스 너무 고민입니다! Datejust

116200 검판을 추천드립니다. 흰판하고는 고급스러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날짜에 구애를 안받으시면 익스1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저는 2번입니다...제가 가지고 있었던 제품인데..착용감도 무척 좋았구요..무엇보다 쥬빌레밴드가 좋아서..^^

서브나 gmt등의 스포츠 계열 시계가 아니라면...전 로렉스는 쥬빌레라는 생각의 1人입니다..^^

제가 184에 95키로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6미리는 넘작아요 

저는 정장에 어울리게 착용한다면 DJ1 주빌리 밴드가 나을것 같구요, 캐주얼에 어울리게 무난히 착용하려면 DJ2 오이스터 밴드가 나을것 같습니다.

시계가 작으면 정장 시계스럽고, 시계가 크면 캐주얼 시계스럽거든요.^^

익스1추천드립니다

데이저스트 1은 마법의 시계이지요~. 체격이 큰 서양사람들도 36mm의 dj1가 정말 딱 어울려보입니다. 러그때문일것 같기도하네요..ㅎ

저라면 캐주얼과 정장 둘다 고려하신다면 흰판보다는 어두운 계열의 판으로 데이저스트 라운드 선택하겠습니다. 스포티하고 고급스럽거든요 ^^

사실 손목도 필요하지만.. 손의 크기나 덩치(?) 도 무시를 못하지요...

저도 187에 80 정도 나가는데 아무래도 39 이하는 너무 작아요.. 여자 시계 같습니다.

저는 큰시계를 너무 너무 싫어함에도.. 그렇더라구요... 익스 1추천 드립니다. DJ2 는 또 너무 스포티 하더라구요..ㅎ

저라면 2,4번 중에 하겠습니다.

DJ는 DJ 답게 쥬빌리밴드에 크라운?(플루티드베젤)로 하시고요.

라운드(스무스베젤)가 맘에 드시면 차라리 DJ말고  익스1으로 가시는게 어떠실지요.

조심스레 데. 이. 토. 나 말씀드려봅니다. 187...ㅎ ㄷ ㄷ ...

사실 체격이랑 시계크기는 반전이어야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1인....

DJ가 조금 작게 느껴지시고, 기존에 돔베젤+오이스터밴드를 생각하고 계셨다면

익스1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익스 1 에 살짝 한표 던져드립니다..^^

저라면 익스1이요~^^

로렉스 예물이면 쥬빌레 크라운 로만이 괜찮지않나요

36미리는 로렉스만의 특권이라생각합니다 어느브랜드도36미리시계중 인기있고 체격이크신분에게 어울리는 제품은없으니깐요 지극히 저의로망이기도해서 적어봅니다 

제가 같은 z 단위(10년 정도된...) 데이트 저스트 2점(1점 오이스터/1점 쥬빌레) 과 익스1 을 얼마전에 오버홀 했는데...

쥬빌레 밴드는 10년만 되도 줄 늘어짐이 매우 심합니다ㅜㅜ 오버홀 해도 이전과 같이 돌아 오지 않습니다...

오이스터 밴드는 10년전 살때와 그대로 이구요....이 부분 상당히 중요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3개중에 한개만 남긴다면 오이스터 밴드 데이저스트를 남길 거 같습니다...(검판/로만 인덱스/돔베젤....116200)

손목이 얇아서(16.5cm) dj2는 못차구요ㅜㅜ

손목이 얇으셔도 체격이 있기 때문에 DJ2 하셔도 됩니다.

로만 인덱스도 고려해보지 그러세요?

DJ1 실착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작아요. DJ시리즈 자체가 다이얼 자체가 작기때문에 실제보다 더 작아보입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하도 36미리 추천하셔서 실착하기전에는 36미리로 사려했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너무 작아서 여자시계 같아요. 실제로 매장여직원도 36미리 착용하고 있었구요. 175에 70인 저도 작게 느꼈는데 글쓴분 덩치면 무조건 40정도는 가셔야 합니다. 저는 돔형이라면 익스, 플루티드베젤로 갈거면 DJ2 추천드립니다. 

저는 4번 추천이에요~!!!!

2번추천 입니다. One and only Rolex는 DJ, DJ는 쥬빌레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2번추천드립니다. 

결코작지않아요

추천글들이 이렇게  시각이 다양한걸로봐도

역시 로렉스는 천의얼굴을 가진 시계 입니다.

제 결론은 ..로렉스는 여러개 사라... 입니다. 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