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고장났나 봅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Submariner

시계를 구입하시면 몸이 나아집니다 ㅋㅋ 농담이구요,,, 빨리걷기 해보세요 30분이상씩이요 주3일이나 체력되시면 주5일.... 뼈랑 근육이 정자세로 잡힐거에요 

만약 디스크 관련 문제가 아니라는 가정을 해보면...

1. 아주아주 가벼운 조깅을 한다.(파워워킹 아닌 조깅)

2. 가벼운 줄넘기를 한다.

3. 뜨거운 물(약간은 뜨겁다고 느낄정도의 온도)로 샤워를 한다. (물 마사지 최소 15분 이상)

저도 목과 어깨주변의 근육뭉침으로 고생 많이 했거든요.

저 3가지를 하면 약간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단, 저는 디스크 관련문제는 없었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올립니다.ㅎ

저의 짧은 견해로는 고개를 약간 숙이고 다니신다거나 흔히 자라목이라고 하는것처럼 하고 다니시는건 아닌지요..

만약 맞다면 평소  자세를 바로 잡고 다니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목을 뒤로 제쳐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근육이 뭉쳤을때 바로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저리실때 팔의 내측두근(?)부위를 주무르면 좀 괜찮아 지실꺼에요 말로는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는데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ㅎ 평소 스트레칭 많이 하시고 갠적으로 주물러서 푸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안녕하세요, 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손가락 4,5th 특히 손등부분이 저리신다면 Ulnar nerve(척골신경)가 어떠한 원인에 의해 involve 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에서 여럿 분들이 고견을 써주셨습니다. 두가지가 의심이 될 수 있는데요

1.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 디스크)의 경우에 해당신경이 나오는 level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고

2. 손목이나 손가락을 많이 쓰는 경우에는 손목 부분에 carpal tunnel이나 guyon tunnel에서 척골신경이 포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리치료실에서 시행하는 전기치료나 견인 치료는 증상치료밖에 되지 못하며 원인 치료가 되지를 못합니다. 물론 효과가 있습니다.

1번의 질환인 경우에는 거북목 자세를 교정할 수 있게 목의 심부 근육(deep neck flexor) 운동을 해주면서 가까운쪽으로는 등과 어깨 먼쪽으로는 허리까지 자세를 교정해야하며 어깨부분(상부 승모근, 견갑거근) 근육의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2번의 경우에는 손목 부분 스트레칭이나 듣기평가님이 말씀 하셨듯이 팔꿈치 부분에 척골신경이 노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맛사지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nerve gliding을 통해 짧아진 척골신경 특히 외부 유해요소로 부터 자극이 되는 척골신경을 늘리는것도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운동을시작하세요

운동을하면 젊어지구요

생활에활력이생겨요

헬스  사이클 마라톤 수영 등산 추천드립니다

뉴 시드웰러가 좋을 듯 합니다.

서점에서 크로노스에 실렸더라구요.

예쁘던데....ㅋ

목디스크 의심됩니다.  목운동과 스트레칭을 매일하시고 견인치료를 추천드립니다.

정형외과 물리치료 필요하겠는데요 ㅠㅠ

저도 날이 갈수록 쇠퇴해가는 몸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일자목이에요. 목과 어깨가 잘 뭉쳐서 마사지를 자주 받는 편입니다.

작년에 교통사고가 살짝났을때 병원에서 (척추교정해주는 곳) 보험에서 3천불까지 해주니까 4천불짜리 패키지를 무료로 해주겠다..

일자목이니 이걸좀 치유하자... 해서 아내가 치료를 받았었는데.. 효과가 받을때뿐이고 치유되는느낌은 없다는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엔 가기 귀찮아하던데요. ㅎ

생활과 자세의 변화를 주지않는한 거북목 조심하며 사는게 해결책인듯 합니다.

빨리 쾌유 되시길 빌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리치료나 침은 잠깐 완화시켜줄 뿐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조깅과 스트레칭은 필수고 가벼운 근육운동을 동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필라테스 입니다 .

운동이나 자세 교정으로 고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약간의 고강도 근육운동과 폭신폭신한 길을 정자세로 뚜벅뚜벅 걷기가 아주 도움 됩니다. 저도 비만과 목통증을 이걸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증세로 3년째인데...시간나실때 목 견인기처럼 손으로 턱을 밀어서 목을 느리신다는

기분으로 스트레칭하시면 조금 좋아집니다.

적당한 운동과 꾸준히 치료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제 지인분들 말로는 운동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한 삼년을 병원다니고 하다가 운동으로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분이 계셨어요.

디스크가 아닌 경우에도 저림이 있습니다.

신경외과에서 주사 맞고 목과 어깨 통증을 조절하면 나아질 수 도 있구요.

저도 고등학교 학창시절부터 대학교 때까지 똑같은 증상으로 꽤 오랫동안 고통받았습니다. 병원이란 병원, 마사지 등등 다 찾아봤는데요. 어떤 원인에 의해 통증이 유발되는 지는 알아도 그게 제 고통을 경감시켜주지는 않더라구요.

결국 본인이 해야할 것은 운동입니다. 헬스트레이너한테 pt몇 회 받으시고 운동법 공부하신 후에 꾸준히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이제 겨우 1년 차) 헬스장에 일주일에 두세번씩 가서 근력운동을 하는데, 훨씬 좋아졌습니다. 등 운동 위주로 신경써서 해보세요.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건 근력입니다. 전 오히려 헬스장 가지않은 날에 몸이 더 뻐근하더라구요. 내 몸을 내가 풀 수 있는 방법을 익히시면 상태가 훨씬 더 좋아지시리라 봅니다.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 저 역시 디스크로 인해서 정말 많이 고통받았는데, 답은 운동뿐인듯 합니다. 약물이던 주사던 저에게는 다 일시적이더라구요.

목디스크 초기 증상으로 보이네요. 정형외과적인 치료는 그닥 비추천합니다. 저는 다행히 맛사지(대체의학 연구소 그런 곳) 잘 하시는 곳을 찾아 10회 정도 맛사지 후 완치하였습니다.

편소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더군요.

익스와 섭마는 좋은 조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