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첨으로서 스캔데이에 동참해보네요. 16233입니다. Datejust
생각보다 노티나지 않고 점잖아 보여서 지금은 빈티지에 가까운 모델이지만 차고다니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고장만 안난다면 이대로 쭈~욱...
아들은 안줄겁니다.
저희 집안 모토가 '니가 벌어서 해' 라서..
'아빠 나 저거 사줘'
'니가 벌어서 사먹어'
.^^ 아마 이 대화가 아들 5세때 마트에서...ㅎㅎㅎㅎ
여자친구 또는 집사람이 잔소리할 때.. 대처법.. 이라네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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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noname)
2015.04.10 20:52
댓글 감사합니다.
10년식을 천만원 부르는 사람들은 참. ..
오다가다 호구 걸리기만을 바라고 장사하는 걸까요? 차라리 정직하게 장사해서 많은 손님을 끄는 것이 수익성이 더 있을 텐데... 안타까운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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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세월이 지나도 멋스럽습니다.
짤도 잘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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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noname)
2015.04.10 20:53
거의 데일리 워치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짤은 불금에 웃으시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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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 멋지네여여글구 짤방딘짜 웃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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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noname)
2015.04.11 15:00
댓글 감사하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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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2015.04.11 02:13
저역시 중고거래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찾는 물건은 없고... 가지고는 싶고... 그래서 넘 급하게 찾다보니 실수를 했지요...
가격도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제품도 별루인.....
아직도 씁쓸하고 가슴이 아프죠.. ㅡㅜ
까르띠에 반지랑 어울리네요.. 멋진 시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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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noname)
2015.04.11 15:02
댓글 감사합니다.
반지가 넘 화려하면 시계가 죽을 수가 있어.. 심플한 것을 찾다보니 까르띠에가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중고거래도 좋은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옆동보다는 우리 타포 회원님들과 거래해보시면 좋은 추억도 생길것 같네요
저는 지방이라서 한번 거래하려면 꽤 큰 맘을 먹어야 하는지라 하고싶어도 기회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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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ㅎㅎ
그리고 짤방에서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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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noname)
2015.04.11 15:05
여자들의 심리는 참 어려울 것 같으면서도 막상 알면 별로 어려울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대부분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카사노바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겠죠?
물론 저와 같은 둔한 사람에게 여자의 심리는 여전히 난제이지만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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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4.11 12:13
클래식한 시계라 두고두고 어울릴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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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noname)
2015.04.11 15:03
그럴것 같습니다.
두고 두고 오래 써야죠..
DJ2 를 눈독들이고 목표로 삼고 있는데.. 그것까지 마련이 되면 번갈아 차며 평생을 함께하고픈 친구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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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guje
2015.04.11 20:34
잘보고 갑니다! 이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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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hin
2015.04.12 03:11
가장 기본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정말 셔츠류나 정장엔 데이저스트가 갑입니다 ㅠㅠ....
너무 부러워요 오늘 명동갔다가 명품샵에서 구경좀하고 차봤는데
아주 멋지더군요 ㅎㅎㅎ
근데 절 호구로 봤는지 ㅋㅋㅋ 10년식인데 1천만원 부르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