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ex Oysterquartz Datejust Tiffany Watch Datejust

이쁜 시계네요^^ 그런데

티파니 문구는 왜 들어간건가요??

오래된 빈티지 모델이군요

PP 티파니도 있군요..ㅎㅎ

신기하네요. 이런게 빈티지의 한가지 매력이겠죠?

절도있는 라인과 브레이슬릿에 감탄합니다

빈티지의 특권같네요

와.. 케이스가 멋지네요~

러그 부분이 왠지 RO를 떠올리게 하는것같네요. ㅎ

레어 아이템이네요. 멋집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정말 멋있습니다. 

예전에 빈티지샵에서 한 번 봤던 쿼츠 모델인데, 좋은 시계 보고 갑니다^^

티파니가 지금은 전부 자사제품만 파는 독립브랜드가 되었지만 원래는 일반 보석상 처럼 자사 디자인 제품도 팔고,

그 외에 다른 브랜드의 보석과 시계도 팔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보석과 시계 제품들의 정식 딜러 같은 느낌이었죠.

그때 티파니에서 취급하던 주요 시계 브랜드가 파텍 필립과 롤렉스 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롤렉스는 WEMPE 랑 가까워져서 WEMPE 가 롤렉스 미주법인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 반면,

(맨하탄의 롤렉스 부띡은 지금도 WEMPE 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텍필립은 그 뒤로도 티파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물론 지금은 크게 딜러쉽과 관계된 부분은 없지만

현재도 파텍필립 미주 본사와 메인 부띡은 맨하탄 5번가의 티파니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티파니와 파텍필립의 좋은 관계 때문에 지금도 파텍필립은 Patek Philippe for Tiffany & Co. 라는 이름으로,

칼라트라바, 아쿠아넛, 노틸러스, 곤돌로 등 총 8가지 모델에 Tiffany & Co. 브랜드를 다이얼에 새겨서

티파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아쿠아넛이나 노틸러스를 사게 된다면 티파니버젼으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

그나저나 의미가 있는 시계를 갖고 계셔서 반갑습니다.

오이스터 쿼츠 모델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은 사진과 내용 부탁드려요 

어느 가게의 제품인지 대충 알겠군요... 제 예상이지만요.. 오이스터쿼츠 나름 레어템이고 거기에 티파니 다이얼이지만.. 기계식 시계에 대한 좀더 높은 가치평가 때문에 쿼츠 모델들은 항상 조금 더 뒷전 인듯 싶습니다. 만약 남들의 생각에 동요 안하시고 개인적으로 들이고 싶으시거나 컬렉션에 추가 하시고 싶으신거라면 매우 강추 드립니다.  무엇보다 빈티지 시계 구매는 개인의 목표와 목적 또는 내가 하고자 하는것이 분명해야 좋은거 같습니다~ 짧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

티파니... 이쁩니다^^ 정말 값어치는 있겠네요

하지만 전 쿼츠보단 기계식시계가 훨씬 끌립니다.... ㅜ

멋진 컬렉션 소장하시길^^

좋아하는 브랜드 2개가 동시에!!

이런 빈티지 몹시 멋집니다~

빈티지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