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EX 신형 무브먼트에대한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Explorer I, II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고 제 생각엔 이럴듯해서 댓글 달아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해봐서요.^^

알고계신듯 일정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회전축 마모가 나타나

로터가 쳐지면서 무브먼트 끝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더라구요. 

무브먼트 끝부분에 둥굴게 상처난 모습 보이시죠?

 중앙에 보시면큰 루비가 보이시죠? 저부분이 로터 베어링 역할을 하는데 장점이라면 소리가 들리지 않겠죠. 그리고 조금이나마 부품수가 줄어 들겠죠.

기계는 단순 할수록 내구성이 좋죠. 하지만 한번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잡기 힘들죠. 그리고 조금이나마 단가 부분도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베어링 방식은 딱 봐도 부품수가 늘어 나게 됩니다. 사람에 손길이 더 많이 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즉 가격 상승 입니다. ^^

그리고 소리가 들리겠죠. 딱히 나쁘다고는 할수 없죠이건 장점은 오버홀 시기를 넘겨도 슬리브 방식보단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조금 시기를 넘겨도 잘 돌아 가죠. 저도 섭마가 있는데 무브를 볼수가 없어서 와인딩 되는 것을 볼수가 없는데요.

오메가 아쿠아테라도 하나 있는데 cal.8500무브에 슬리브 방식이죠. 그리고 다른 볼베어링 무브랑 비교 하면 와인딩 효율이 볼배어링이 좀더 좋더라구요.

회전율이 좋습니다.

시계로터가 어떤 자동차나 기계에 들어가 장시간 혹은 고속으로 회전 하는것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잠깐 잠깐 움직는 부분이기 때문에 슬리브 방식도

일정한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특별한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볼베어링 방식은 눈으로 봐서는 일단은 잘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오버홀 시기를 쉽게 넘기게 될듯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서로 있지만. 볼베어링쪽이 대부분에 시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135가 기계적인 멋이 있어 더 마음에 드는데 3235너무 많이 가려지고

데코도 단순해진게 아쉽다면 아쉽네요.^^;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무브먼트가 대한지식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