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입니다. ^__^ 축하해 주세요~~ Submariner

롤렉동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아니..타포에 요즘엔 포스팅 할 시간은 없구..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장터에 아쿠아테라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안나타나는군요..^^

2/13 일 둘째녀석이 태어났답니다.

참 포스팅이 ..ㅋㅋ 너무 늦은것 같습니다.

둘째 태어나니 뭐 넋이 나갔습니다...

회사일 하랴..집에선 애보고 청소하고.. 후덜덜덜....

아줌마를 1달간 입주형으로 사용했는데 이젠 만료가 되서 후덜덜 합니다..^^

첫째녀석때는 회사에서 퇴근하는 도중에 아기가 갑자기 나와버려서 출산하는것을 옆에서 지켜보지 못해서 와이프한테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둘째때는 아예 조짐보인다 싶은 전날에 출산휴가를 써서 10일간 와이프와 같이 있을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아들이라 와이프의 마음이 한결 편한것 같습니다.

첫째 딸..둘째 아들..ㅋㅋ 200점 입니다.

너무 자랑 하는것같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회사일도 회사일인데. 아기가 둘이나 있으니 회사에서 승진할려고 과도하게 몰입하는것도 좋지만....??? 가정에도 조금더 충실할려고 합니다..

내년즈음에.. 차도 7인승 으로 바꿔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승용차 타고댕기는데.. 트렁크...카시트 2개 싣고 다니면 와이프 외에 다른사람은 아예 탑승이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벤츠 ML도 좋고 비엠 X5도 훌륭하지만..(시형x5는 좀 탐나긴합니다...ㅋㅋ)

저희는 거의..랜드로버 디스커버리로 굳혀졌습니다..

패밀리 카로서는 도저히 따라올 차량이 없는것 같습니다. 카시트 2개에 트렁크에 스토케 분리 않하고 집어넣을수 있는 유일한 차량일듯 합니다..

열심히 총알 장전중입니다... 프로모션 상태 봐서 아니다 싶음 현찰박치기 할 생각으로..^^

그나저나 차는 국산 중형세단 타고댕기는데..

출산하는날 점퍼는 디스커버리를 입고 나왔네요..ㅋㅋㅋ

13일 12:09  분에 태어났답니다. ^^

딸 태어날때는 엄청 작고 가벼웠는데..

아들은 묵직합니다...ㅠㅠ  1달이 지났는데 벌써 5키로가 넘었습니다.. 맙소사...ㅋㅋ

이젠 씨앗은 그만 뿌려야겠네요~~

타포 회원님들도 평안한 가정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