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Just & Royal Oak Datejust
ㅎㅎ 최근에 로렉동에 뜸했네요^^;;;
비가 오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DJ 차고 나왔답니다ㅎ
제 빈티지 16014 DJ의 안부를 물어오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겸사겸사 어제 밤에 밥도 좀 주고 날짜도 맞춰주고
딱 차고 나왔답니다~~
오랜만에 차도 마치 계속 착용하고 있던것 같은 익숙함과 편안함이
느껴져서 괜스레 기분이 좋으네요ㅎ
최근 알오를 자주차서 그런지 디제이가 한없이 가볍게 느껴져서
색다릅니다ㅎㅎ
오늘 빗길 운전 조심하시구요~~
벌써(?) 수요일이니 조금맛 더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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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지씨
2015.03.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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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1:51
네 너무나도 멋진 아이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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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링
2015.03.18 08:30
멋진 구형 데이저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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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1:51
ㅎㅎ 구형을 넘어선 빈티지 DJ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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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ime
2015.03.18 08:49
데이져스트 다이얼판의 색감이나 세공기법이 멋지네요..요즘보는 선레이다이얼 기요셰문양과 다른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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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1:52
정확히 보셨네요~ ^^
현행에는 없는 보카시판(격자무늬) 이 빈티지 DJ의 최고 매력아니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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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jung
2015.03.18 09:02
빈티지한게 너무 멋지네요^^
로렉동에서 여쭙는게 이상하지만 15400의 러그투러그 길이를 알수있을까요? 요즘 15450과 고민중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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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1:53
아~~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ㅋㅋ 로렉동이지만은 답변을 드리자면은 방금 급하게 사무실에 있는 30CM 자로 재워보니
대략적으로 44mm~ 45mm 사이일듯 싶네요~
그래도 워낙 러그 디자인이 특이하다보니 꼭 둘다 실착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15400이 잘 맞으시면은 저는 개인적으로 400으로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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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사랑
2015.03.18 09:07
닮은 듯 서로 다른 멋쟁이 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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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06
로렉이의 대표선수와 ap의 대표선수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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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3.18 09:14
데젓 다이얼이 이렇게 이쁜 줄 몰랐네요.^^
ps. 달력 댓글 이제야 봤네요. ㅜㅜ 어쩌죠 제가 할 수 있는 건 추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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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38
속칭 보카시판 다이얼이 실제로 보면은 오묘한게 제법 이쁘답니다~ ㅎㅎ
참 달력은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담에 또 한국 들어오시면은 그때는 꼭 챙길수 있도록 더 좋은 선물로 챙겨드릴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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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군
2015.03.18 09:23
사진 분위기가 " 나 여기 있으니까 얼릉 손목에 올려주소~ " 라고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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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39
서로 경쟁하듯이 그래서 오전에는 DJ 오후에는 RO 그렇게 할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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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kwnxor
2015.03.18 09:25
둘다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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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39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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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5.03.18 09:29
나중에 구형 DJ + 오이스터 하나 구하고 싶게 만드는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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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40
아~ 키치제작소님께서는 오이스터 조합을 좋아하시나 보네요~ ㅎㅎ
저는 플루티드베젤이라서 쥬빌리밴드가 좋아보이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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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5.03.18 09:43
저도 와이프 시계 마련해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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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42
오~~ 구경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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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바람
2015.03.18 09:44
화려하진 않지만 고급스럽고 기품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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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43
현행의 화려함은 없지만 뭔가 기품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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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5.03.18 09:51
롤렉동에서 15400의 뽐뿌를 받고 갈 줄이야... ^^;
둘이 너무 다른 녀석들인데 잘 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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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44
하하하 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뽐뿌는 쭉쭉쭉 계속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어서 하나 들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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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5.03.18 12:21
데이저스트는 착용감이 정말 좋지요. 데일리 와치로 는 딱 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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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2:45
RO의 블슷도 착용감이 좋은데 DJ는 가벼우면서도 촥 감기는 느낌이라서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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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ian3.8
2015.03.18 13:18
DJ는 비티지 저 보카시판이 제 눈엔 제일 이뻐요~
저는 구하지 못해 샴페인다이얼이지만 늘 마음속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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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6:22
ㅎㅎ 빈티지에만 있는 보카시판이 제일 큰 매력 포인트 아니겠습니까~ ^^
막상 구할려고 하면은 잘 안구해지나 보더라구요~ ^^;;;
다음에 한번 경험해보세요~ ㅎ
아~ 이래서 DJ구나~ 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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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2015.03.18 13:35
닮은듯하지만, 분위기는 빈티지 dj 가...압도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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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6:27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이 둘다 있지만 빈티지만의 멋이 더해지니 더욱 돋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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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5.03.18 15:15
항상 알짜들로만 구성된 컬렉션이 멋지신 CK님 ^ ^ 휴...
전 요새 기변증에 약간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꾸준하신 CK님 부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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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6:29
ㅎㅎ 알짜라고 하기에는 시계질(?) 하는 사람치고 없는 사람 없다는
섭마와 파네가 없어서...^^;;;
저야 뭐 거의 기추 위주라서...
언제나 들이고 싶은 아이들은 많지만....저도 총알이 무한정 있는게 아닌지라~
최근에는 무지 자제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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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2015.03.18 15:16
오랜만에 빈티지 DJ 포스팅 하셨네요.
둘다 너무 멋진 시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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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6:30
Doo님 댓글로라도 이렇게 인사하네요~ ^^
말씀처럼 오랜만에 올린거 맞답니다~ ㅎ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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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랑폴랑열매
2015.03.18 17:07
아무리봐도 빈티지 데젓 치고는 상태가 매우매우 좋습니다! 제 친구도 얼마전에 아버지로부터 거의 30년가까이 된 데젓을 물려받았는데... 친구 아버님이 거의 관리를 안하셔서 상태가 정말 메롱입니다... 외관상으로도 딱봐도 나이 들어보이구요... 그런면에서 클라우디오님이 시계를 얼마나 아껴가며 착용하시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그 오래된 데젓이 새것에 준하는 15400 옆에서도 안꿀려 보이는게 역시 데이저스트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사진 부탁드립니다 ㅎㅎ 물론 커플샷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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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17:52
아시죠?? ^^
오늘 디제이 차고 나온 결정적인 이유가 어제 열매님께서 보고싶어하셨던게 생각이 나서랍니다~ ㅎㅎ
제가 관리를 잘했다기 보다는 관리가 잘된 아이를 영입해 왔다고 표현하는것이 맞겠네요~ ㅎ
친구 분것도 아마 싹 수리하면은 새것처럼 될거에요~ ^^
오래된 디제이지만은 그 아우라만은 결코 알오에 굴하지 않는 당당함이 저도 느껴지더라구요~ ^^
네~ 말씀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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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대마왕
2015.03.18 18:48
둘다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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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3.18 21:13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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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샵
2015.03.30 22:18
와우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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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간지폭발
2015.04.05 09:30
역시 디제이네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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