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를 들였습니다. Submariner

jini 481 공감:1 2015.03.14 22:40

시계는 아니고.

원래 키우던 고양이가 두마리 있었는데, 이놈들이 주는 행복이 너무 커서 알아보던 중,

마침 키워줄 사람이 필요한 고양이를 만나게 되어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너무나도 어린 아이라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원래 있던 두 녀석도 어릴 때 데리고 왔는데, 어느덧 장성했네요.ㅎㅎ

특히 노란녀석은 피똥을 싸며 다 죽어가는 걸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결국 건강한 돼냥이로 키워냈습니다.^^

고양이는 주인을 못알아보고 개처럼 살가운 맛이 없다고들 하는데, 개묘차이가 참 큽니다.

노란녀석은 왠만한 개 못지 않게 사람품속을 파고드는 개냥이입니다.

짖지않아 조용하고, 기름이 분비되지 않아 항상 깨끗하며, 산책을 시켜주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참으로 좋아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

새로 들어온 아기가 건강히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고양이털이 모든 옷에 장착되는 건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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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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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브세가

2015.03.14 23:18

좋은 일 하시네요^^ 귀염둥이가 또 들어와서~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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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y

2015.03.15 00:14

새끼 고양이 엄청 귀엽네요!!

다른 애들은 듬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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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랑

2015.03.15 00:27

냥이 키워본 분은 윗글 공감할거에요 털 이외엔 전부 장점이죠

눈 보니 정말 어린 아가네요^^

생각만으로도 이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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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사랑

2015.03.15 00:54

아기고양이 정말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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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링

2015.03.15 01:01

아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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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3.15 01:16

아주 귀여운 고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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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3.15 02:21

저도 고양이 두마리와 한방에서 동거한 적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키우고 싶네요.^^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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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콤

2015.03.15 02:53

예전에 저도 냥이를 키웠는데, 참 깔끔한 동물이라는 생각을 했고 강아지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뭔가 자존감이 있는 동물^^ 친구같은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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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

2015.03.15 04:18

새끼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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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3.15 07:14

새끼 고양이 귀엽네요.

반면에 성장한 두 고양이의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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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5.03.15 08:44

고양이 기를 떄 친구 처럼 대할 수 있는 동물 같아서 좋았는데, 새끼 고양이는 정말 귀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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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재은아빠

2015.03.15 10:33

몇일전 와이프님이 삼시세끼 보면서 냥이 너무 이쁘다고 키우고 싶다고 해서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둘키우기도 이렇게 힘든데 더이상은 안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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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그레이

2015.03.15 10:58

새끼 고양이가... 심쿰하게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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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딥씨4000

2015.03.15 16:09

만물만 사랑하는 저 로써 당연히 추천을^^ 넘 예쁘네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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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구리스

2015.03.17 12:44

아 너무 귀엽습니다 저희집 개도 저렇게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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