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에 관해서... 고민중입니다. etc

그리고,, 이게 무게감의 문제인지 아니면 두께가 전의 시계보다 차이가 있어서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무게에서는 날짜가 있는 스포츠모델에서는 구형 익스2가 가장 가볍고, GMT2도 서브 보다는 가볍습니다.

그런데 결국 신형 모델만 놓고 본다면, 마크16에 비해서는 다 크기, 두께감, 무게에서는 전부 더 부담이 될겁니다.

40미리 크기, 무게감 보다는 서브의 두께감이 아마도 가장 큰 작용을 할 것 같은데,

그래도 40미리 정도에서는 어느정도 착용하다보면 적응이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엠티마스터가 서브마리너 보다 약간 가볍습니다.^^  

하지만 실착용할시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무게때문에 섭마를 포기하기엔...장점이 너무많은 시계죠..  

무게는 금방적응 된다고 생각합니다.

DJ2 스틸 스무스베젤 블랙다이얼로 하시면 41mm의 존재감과 데이트창, 두께, 무게감 모두 충족 되지 않을까요?

gmt나 dj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유광베젤때문에 좀 불편하실 듯 합니다.

무게감 보다는 두께로 인한 불편함이 아닐까요?

저도 겨울옷 입으면 걸리적 거리기는 하더라구요^^

스포츠 시계 대부분이 무겁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다이버 시계는 더합니다

제가 아직은 입문 단계라 정확하진 않지만

gmt는  구형 모델이 좀더 가볍더라고요

적당히 무게감이 나가는거에 대해 부담갖지마시고 차다보면 또 다 적응 하더라구요 ^^저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