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 GMT와 시계 바늘 위치 GMT master
보통 시계를 전시/광고 할 때 10:10에 맞춰 놓고 많이 보여주는데, 다이얼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라서 그렇겠지만,
GMT시계 처럼 24시간 시침이 있는 경우에 텍스트가 살짝 가려지는 아쉬움이 있군요.
시침의 벤츠 핸즈 때문에 ROLEX 아래 텍스트도 살짝 가려지는데,
예전 광고를 보니까 동일한 이슈가 있어서 그냥 감수하는것 같습니다. ^^
시계 바늘의 위치에 따라 얼마나 모습이 달라질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래에 최악의 조합 중 하나인 자정이 다가올 때 모습도 같이 올려봅니다. ㅎ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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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2015.03.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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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에 텍스트 줄이 너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브마리너도 2줄만 있을 때가 좋았는데, 4줄로 늘어나고, 굳이 그 많은 정보를 다 적어야 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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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77
2015.03.07 09:12
유심히 안봐서 이런 이슈가 있는 부분을 인지 못했네요. 예리하십니다. 근데 이런거로 광고효과가 반감 되기에는 로렉스가 너무 커버려서 별문제는 없지 않을까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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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라는 문구와 왕관 로고 하나 때문에 구매할 사람이 전체 구매자의 상당수가는 될건데 중요하지는 않겠죠.
아마도 시계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그런거에 민감하지는 않을것 같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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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니...코카의 저 깊은 와인색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펩시의 빨강과는 또 다른 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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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조만간 펩시 베젤이 오면 비교해볼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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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다윗의 별 모양이 만들어지는 자정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었고,
그 이유때문에 GMT를 다시 들일까 고민중인데, 최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예전에 GMT를 가지고 있을 때에는 자정무렵에는 꼭 와인더에 있는 시계를 꺼내서 착용했었습니다.
덕분에 잠들기 전이 항상 행복했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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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되면 일식/월식 처럼 전부 보이는것도 나름 흥미롭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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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 모양이 만들어지네요. GMT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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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대단하신 관찰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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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가 어떻고간에 코크는 진짜 이쁘네요.
파워에이드 뭐 이런거보다 코크가 색깔 조합이 제일 이쁜거같아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어떤상황에서도 무언가는 꼭 가릴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ㅎㅎ
광고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만든 엔지니어들이랑 쌈박질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