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여행......3[시드니-3] etc

시작한김에 또 써 봅니다... ^^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시드니시청, 시내, 하이드파크, 세인트메리스 대성당, 달링하버, 밀슨포인트, 보타닉가든, 미세스 맥콰리포인트, 울루물루 핫도그(간식) 입니다..

 

자 실실 출발해 보겠습니다~~^^

시드니 시청입니다..

여기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선약이 되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더군요..

서울시청은 맘대로 들어가던데...^^

 

이제 시내를 가로질러 하이드파크와 세인트메리스 대성당으로 이동을 합니다..

핸폰으로 사진찍고 있다가 찍혔네요..ㅋㅋ

요즘 모 씨에푸에 나오는 건물이지요....빅토리아쇼핑몰로 기억합니다..

하이드파크에 있는 초초초대형 체스판 입니다..

멀리 세인트메리스 대성당이 보입니다..^^

멀리 시드니타워가 보입니다..

저기는 안올라 갔습니다..  90년도에 왔을때 패키지로 올라가 봤는데... 그닥...^^

다음은 보타닉가든 입니다...

키위새입니다...

다음은 미세스 맥콰리포인트 입니다.

맥콰리부인이 항해 떠난 남편을 기다리면 앉아 있던 곳이라는데...우리나라 전설과 비슷........^^

마구 걷다보니 배도 고파지고 해서 시드니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울루물루 핫도그를 찾아 떠납니다...^^

가는 길에 수상택시가 보이네요...

요깁니다....미세스맥콰리포인트에서 약 20여분 걸어서 도착...

배도 채웠고...달링하버로 가볼까요...^^

여기에 사진은 없지만 또 크루즈를 탓습니다... 점심제공이라 ㅋㅋ

그리고 천문대로 이동 합니다..

이런길을 걸어 올라 갑니다... ㅋㅋ

드뎌 도착~~ ^^

천문대서 바라본 하버브리지 입니다...

어느새 밤이 됐습니다...

야경의 최고를 다시 감상하기 위해 오패라 하우스로 궈궈~~^^

오페라하우스의 식당에서  호주는 고기지 하면서 시킨 스테이크....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약 3만원

오페라하우스 앞에 이런 노천카페가 많더군요.. 

맛있는 스테끼와 와인에 취한 한 여직원의 강요로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낼 아침 비행기 타야하는데.   ㅠ.ㅠ

그래도 오늘 아니면 언제 하랴 하면서 구글네비로 거리를 찍어보니 시내를 가로 질러 도보로 1시간...ㅋㅋ

출발~~~~

가는길에 나타난 반가운 한국어간판 입니다..

숙소에 와서 녹초가 됩니다... ㅋㅋ

이렇게 시드니의 마지막 밤이 지나갑니다...

포스팅 하면서도 그날의 감동이 계속 밀려와서 제가 또 가고 싶은 자가뽐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