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서브마리너의 매력 Submariner

시계를 모으는 지도 1년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으로 시작하여 와이프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7days  그리고  무심코샀던 쇼파드 그란투리스모스,  오데마피게 다이버,

 랑에1타임존,  로져드뷔 엑스칼리버스틸  ,  그랜드세이코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렉스 섭청콤

전 원래 로렉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 았습니다  예물시계느낌이 들었고 건달들이 금 빛쨍쨍하며 차고다니는 안좋은 모습이 있어서 그런지,,,또한 시계에 모르는 사람들이 로렉스차고 다니는거라 생각도했죠

그런데 이런말들을 들었습니다

"시계의 시작은 로렉스로 시작해서 그다음 끝 또한 로렉스다"

전 시작은 로렉스로 하지않 았지만  끝은 로렉스로 온것 같습니다

청콤을 들이고 섭마의 매력에 푹 빠졌거든요 

흑금도 사고 싶어지고,,, 섭마블랙,그린 다 모으고 싶어졌습니다

2주전에는 크롬하츠 로렉스 콜라보네이션 때문에 하와이를 갔다왔죠,,,  급하게 로렉스빈티지에어킹을 종로에서 280만원에 구입후

하와이로 직행했죠  하와이에서는 크롬하츠시계줄이 600만원밖에

안합니다 우리나라 크롬하츠시계줄은 2000만원선 

근데 6개월후 다시 하와이를 간다는것이 문제죠 제작하는데 6개월이 걸리니 하와이 크롬하츠매장에서 직접챃아야 하거든요

이렇게 로렉스에 푹빠진 이유는 뭘까요?

단점부터 먼저 애기하자면  제가산 청콤섭마는 사람들이 많이 차고 다니는것이 였습니다   우연히 제시계를 보더니 같은 시계차고 있다고 시계를 보여줍디다,,, 그것도 그다지 친하지않은 사람한테 두번들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틀려서 그런지 제가 못나서 그런지 전

그 시계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전혀 모르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사람또는 그다지 안좋은 인상을 품기는 사람한테서요

섭마 청금을 살껄~~하는 후회가 되더라구요

자신이 존경하는분이 같은 시계를 찬다면야 얼마니 영광일까요?

장점은,,,,,

묘한매력 ,,, 클래식하면서  많이 본듯하고 디자인이 많이 알려지면서 카피된모델들도 천지인데다가  짝퉁까지 많지만

정말 원조의 디자인은 다르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애기해주는 서브마리너인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로 더욱 매력이가는 시계,,,,

이번년도안에  흑금 섭그린 섭블랙 다 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