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따뜻한 오후 산책 Yacht I, II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 연휴 내내 저는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ㅠ....ㅋ

갑자기 와이프가 허리가 안좋다고 해서 아이 데리고 날도 따뜻한 거 같아 산책을 좀 다녀왔습니다.

고사리 손을 좀 찍고 싶었는데 하도 몸부림을 쳐서 저거 하나 건졌네요....

요마 단독샷도 하나 나갑니다 ㅋ

놀이터에서 실컷 논 다음 간식 타임을 가져봅니다~ 이거 먹이고 이제 재워야지요.

역시나 예상대로 간식 좀 먹이고 유모차 태우고 탄천 한바퀴 돌았더니 주무시더군요 ㅋㅋ

미션 마무리샷 입니다^^

요마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방치할 땐 처분하고 싶다가도 손목에 딱 올리면 그 순간 그런 생각들이 싹 사라지는게 요물 맞는 거 같습니다 ㅋ

오늘은 사진들이 전반적으로 약간 칙칙하게 나왔네요...

회원님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