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몰 방문기 & 버즈 칼리파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예전에 시계없이 우째 살았을까~ 싶은 호주거북이입니다. ^^
오늘 한국으로 출국 전에 두바이 몰에 들렸습니다.
예전에는 관심도 없던 시계 브랜드들이 눈에 팍팍 들어오네요.
제일 먼저 궁금했던 리차드밀을 들렸다가 (하이엔드 동에 방문기 있습니다) 구경 겸 뽐뿌도 받을 겸 매장에 들어갔었습니다.
요번에 입고가 되어서 대부분의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열흘전에 인상되었구요.
예전에 실착했던 콤비들도 다시한번 차보고요.
플래티늄 데토나가 눈에 띄길래 한번 올려봤습니다.
저한테 건네주는 순간. 깜짝이야~
이건 뭐 무게감이 고기 한근처럼 느껴지네요.
묵직함이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방금 궁금해서 찾아보니 286 그램 밖에 안되네요.
딥씨가 212g 이고요.
다음은 녹금통입니다. 어차피 넘사벽이니 실착이라도 즐겁게 ^^
아직 금통은 소화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전 아직까지는 넌데에 올인입니다~
두바이몰 수족관 앞에서 한컷.
그리고 꽤 높아보이는, 미션임파서블 4 에 나왔던 버즈칼리파 입니다.
꽤 높아서 사진찍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어둡게 나왔지만 그냥 같이 찍었다는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두바이몰 방문기 마치겠습니다.
허접한 사진들과 글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 조금있다 공항으로~
풍요로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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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pp
2015.02.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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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금도 ㅎㄷㄷ 하지만 전 플토나 무게감에 헉~했답니다.
ynpp 님도 해외이신 것 같던데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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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빌딩이 ㅋㅋㅋ 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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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직 저도 올라가보진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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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나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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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거워서 못차고 다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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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플토나 정말 이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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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키님 여행 오셨었나봐요~
플토나 무지 이쁜데 무게가 후덜덜 하던데요.
고기 반근을 한손에 이고 다닐 자신이 없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선사한다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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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전 글 보시면, 와이프님의 텐포인트를 두바이에서 구매했답니다.
여기 꼭대기 층 바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백만불이죠. 꼭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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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셨군요~
가는 건 언제든 갈 수 있습니다..
누구랑 가느냐..가 관건이죠 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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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한국서 잘해보세욧.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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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렙6 축하드려요. 6개월만에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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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님 감사합니다.^^
타포 가입은 10월 21일에 했으니
렙업 (?)은 4개월만에 달성했네요.
레벨에 한없이 못미치는 제 내공이 부끄러울 따릅입니다.
쉬면서 제 시덕력에 대한 고찰 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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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파 높이가.... 와... 아래서 보면 끝이 안보이겠습니다ㄷㄷ
플레티늄 데이토나 다이얼 색감이 죽음이네요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포스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녹금이야 워낙에 출중한 녀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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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처음 봤는데 알흠답더라고요. *_*
생애에 득템 유무도 불확실한 녀석들.
그저 손목에 얹어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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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지원샷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무사 귀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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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레어급 지원샷을 날려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즐거움 가득한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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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이 삼성이 지었다는 버즈두바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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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훈님~
저 귀국했어요~ 즐거운 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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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빌딩도 최고높이의 명성을 곧 다른녀석에게 물려준다죠. ㅎㅎ
에미레이트 항공사에 이력서 넣어볼까 고민중인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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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워낙 높은 빌딩들을 많이 짓다보니 일위에서 밀려나겠죠~
에미레이츠 괜찮은 항공사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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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 3중에 2가 나오네요 나머지 하나는 금통데데 인생에 가봐야할곳이 하나더 늘었네요 열심히 추가중인데 아이가 생겨 당분간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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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진도 올려주세요~
저도 기추하고 싶어 죽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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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을리가 드림3인데요 ㅎㅎ 플토 녹금 금데 ㅎㅎ 현실은 스틸데이토나 섭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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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지원샷 나갑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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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태크쟁이 님 지원샷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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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있으니...왠지 곧 득템하실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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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님 행복한 연휴 되시고요.^^
기추가 아직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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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mind
2015.02.19 02:52
PT 데이토나 진짜 끝내주네요..
국내 매장에선 눈치보여서 꺼내달라고 말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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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한국 매장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PT 존재감이 정말 ㅎㄷㄷ 하더라구요.다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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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매장 가서 구경하면 재미는 있던데, 화려한 시계들이 많아서 좀 부담이 되던데요, 저도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두바이 좀 가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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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미있는 지원샷 감사드립니다.
전 아부다비 생활 중 가장 큰 멘붕은 찬물을 틀어도 뜨뜻미지근한 물이 나온다는 겁니다. 호텔이 아닌 이상 대부분 그렇습니다.
한국의 추운 날씨가 무척이나 그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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