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그린으로 쭉~달리기로 했습니다!사진많음요^^ Submariner

구그린 계속 보유하시는게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점점 구하기 힘들어지고,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구매하면서, 

뼈져리게 느꼈네요. 저도 당분간은 계속 보유입니다. 콤비류는 나중에 언제든지 살수가 있죠. ^^

대게가 맛있어 보이네요~

위에 미키님 말씀대로 구그린은 귀속하시고 

다음에 기추하세요.^^ 듀퐁이도 이쁘네요.

그린섭도 멋지기만합니다..축하드립니다

단종되지 않았으면 이런 인기는 없었겠죠.

생산되던 당시엔 대기 없이 언제든 살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GMT 펩시나 코카도 비슷합니다.

다들 안만들고 나서부터 가격이 오르고 구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예쁜 시계, 오래도록 아끼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2010년에 동일 모델을 구입할 당시에, 매장 직원이 했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사실 여부는 확인한 적 없지만, 당시 국내(전국)에 남은 마지막 한 피스를 구매하게 된 것이라면서..

"롤렉스 역사상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고 단종된 모델은 없으니, 되팔지 말고 오래오래 간직해라."

맞건 아니건 간에, 여러 좋은(?) 시계를 가지게 된 지금에도 가장 자주 착용하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선택 하신 것이라고 응원합니다. :)

웨이팅하시고 신형그린으로 하시지~ 

늘기변보다는기추를 권합니다

잘하셨네요^^~

저도 나중에 기추한다면 구 그린을 택하고 싶습니다^^

사진만으로도 풍성하네요~

나중에 계획된 기추 꼭 하시고... 행복하세요..^^

확실히 나이대에 어울리는 녀석이 있는 법이죠 ㅋ 나중에는 섭콤비보다는 데이저스트 어떠실지추천 해봅니다! 솔직히 구그린도 소장가치가 있는 녀석이라 청콤으로 바꾸시기엔 아까워보이네요~

매장직원도 시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인듯 합니다. 

사실 그냥 더 고가시계 파는게 본인에게 이득일텐데 그런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거 보면요.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지만, 오래 쓰는건 구형 모델이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제 생각으로도 좋은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콤비도 20대부터 충분히 잘 어울리긴 합니다.

그런데 구그린을 잘 사용하고 계신데 굳이 바꿀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타임포럼에 보면 기변(?)을 수십번씩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조금만 참으면 충분히 기추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몇 년 뒤 구그린과 청콤의 콤비네이션 기대하겠습니다 ^^

잘하셨습니다.. 

구그린은 지금도 구하기 힘든 모델이고 앞으로는 더 구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아 전 매장에서 구그린을 구매했단 이야기인줄 알고 ;;;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그나저나 ... 듀퐁 탐내네요... 수백짜리 시계는 들이기 어렵지 않은데.. 라이터는 왠지... 사실 예전에 타짜에서 나온 모델 보유했었는데.. 솔직히... 담배필때마다 꺼내는것이.. 뭔가 ;;;; 이상하다고 할까요... 좀 어색해요. 몇몇 괜찮은 술자리 제외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