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백화점 웨이팅 왜이리 웃기죠 Submariner

백화점에서 구매하는이유는 하자생겼을때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는점이죠~ 병행도 해주는지는 몰겠지만 백화점보다는 힘들거에요.

무브먼트도 바꿔치기하는 세상인데 여유되시면 안전하게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말이 6개월이지 보통 한두달만에 올거에요. 몇개월전까진 그랬거든요

병행을 무시하는게아니라,,,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교환은 되나 환불은 안되는 걸로 알구요.. 을의 횡포이긴 하죠.. 믿을 수 있는 병행업체 있다면 병행을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봅니다. 제 기준에서는 스틸은 백화점 구매가 이점이 있는 듯 하구요.. 콤비 금통 이상부터는 병행으로 봅니다. 월드 워런티의 이점이라 보구요.. 백화점을 무조건 선호할 이유는 글쎄요... 각자 개인의 선택이지요 ㅎㅎ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만,

신품을 구매할 정도면 그래도 귀속을 목적으로 (그게 예물이든, 귀속템 구매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생 갖고 있을 생각이면 100만원 정도는 감수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외국 생활할 때에는 딜러와 친해지면 좋은 점들이 있어서 웬만하면 공식대리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롤렉스에 대해서는) 그런 장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격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스틸 정도는 백화점 구매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정품이면 문제없지 굳이 백화점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병행이라도 정품만 맞다면 병행이 더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병행에 한표입니다. 믿을만한 업체가 요즘은 많은듯 하던데요. 

120만원 차이면 작은 차이도 아닌데..믿을 수 있는 병행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백화점이야.. 뭐 2년 지나면 끝인데.. 솔직히 시계가 2년이내 고장날 확률도 거의 없고

한번 응대 받기 위해 120만원 쓰기엔 좀 아쉬울 듯하기도 하네요.

ㅎㅎ 백화점에서 시계사는 용감한 분들께 경의를 표하는바입니다~~

실제 웨이팅 기간은 백화점 직원이 말한 것보다 짧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처음 서브살려고 백화점 갔다가 제가 느낀 생각과 똑같네요.

그땐 병행이리는걸 몰라서 내돈 내고 사는데 몇달기다리라는게 너무 싫어서 대기도 인하고 인샀습니다. 

그러다 타포 보다보니 넌데이트 모델이 좋아져서 대기 없이 샀습니다. 

스틸같은 경우 백화점도 괜찮은거 같은데 금통산다면 저도 병행할거 같습니다. 

개인이 스스로 믿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큰 탈 없을듯 싶습니다. 정답은 없고 개인 만족 또는 믿음의 문제라고 봅니다.

병행 사고 120만원으로 여행이나 다녀오는 게 합리적이네요.

요새 무브 바꿔치기 없습니다. 예전 롤렉스 들어오기 전 야기죠.

저도 백화점서 한번 구매해보고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서브를 진리라고 한다면

롤렉스는 병행이 진리같다는것 말이죠 물론 믿을 수 있는곳에서 구매함이 바탕이됬을때입니다

전 롤렉스 백화점 구매 안할겁니다 

데이토나 같이 병행이나 백화점이나 가격차이 크지 않은 모델 아니면 구지 돈 더주고 백화점에서 살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섭마는 지금 해외에서 올라서 그렇지 13년말만 해도 국내 천, 해외 750정도였습니다.

백화점도 문제지만 롤렉스 코리아도  문제라고 보는데요. 해외에선 가격 인상 3주 전에 알려준다고 여기 게시판에서 보았습니다. 국내는 하루 이틀전에 알려준다죠? 저도 섭마 웨이팅 중이라 롤렉스 코리아에 전화로 문의하니. 정책상 알려줄 수 없다네요. 시기도 인상율도.  이미 완납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물건도 보지.못하고 구매해야하는데. 돈까지 더 내라니.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품 수급에 문제가 있다면 웨이팅을 받지 못하게 하던가.

서비스 정책도 이상하고.  가격은 계속 오르고 . 이건 한국에서만 이런건지...

그러시면 웨이팅말고 다른 방법으로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아..제글의 의도는 병행 vs 백화점이라기보다

얼마든지 쉽게 구해올수있는 제품을 뭔 몇개월이나 되는 웨이팅이 걸리냐는거죠

재고쌓아두고 인상하면 팔라는건지 뭔지는 알수없지만

분명 병행업자들은 쉽게 가져오고 가까운 나라 일본만 가더라도 즉시구매를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말이죠

병행 업자의 경우는 거래하는 다른 딜러를 통해서 제품을 가져올꺼고, 백화점에서는 주문을 넣어서 생산되는 제품을 받아올 겁니다. 일본만 가더라도 얼마든지 즉구 가능하지만, 일본은 시장이 한국보다 훨씬 크고 정식 매장 말고도 카메키치, 잭로드 처럼 다른 딜러도 있으니까요. 믿을만한 병행이라면 궂이 백화점을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초기 불량인 경우(거의 그런 경우 없지만) 병행에서는 처리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사실 가격적인 부분만을 고려한다면, 민트급인 중고 장터 매복이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믿을수 있느냐 없느냐 인것 같습니다.

병행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저도 이번에 데이져스트콤비 병행으로 구매했어요.

백화점이랑 가격차이 삼백이상 이었으요.믿을수 있는

병행업체 선호합니당.

자기만족인듯합니다만. 저라면 병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