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문제...오버홀시 폴리싱 문의드립니다. Explorer I, II

저는 폴리싱에 한표요^^;

차고다니다가 난 기스는 그 상황이 추억되지만,

타인이 만든 기스는 상처일뿐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취향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폴리싱이 연마(화학적이든 기계적이든)라는 깍는 과정이다 보니 좋지 않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사실 반복적으로 여러차례 폴리싱을 한다면 시계의 가치측면에 영향을 줄 정도로 변형을 초래하겠지만 한두번의 소프트(라이트)폴리싱은

전문가들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솔직히 티도 나지 않습니다. (물론 정식CS 폴리싱 서비스를 권장~!)

중고구입을 통해 타인에 흔적을 깨끗하게 지우고 착용하시면 오히려 새기분으로 새시계를 착용하는 기분이니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중고매물 구입 시 년식이 오래되지 않았다면 폴리싱 된 제품을 선호합니다 ㅎ

년식이 오래되었다면 여러번의 폴리싱 이력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대일테구요.

저는 그냥 간직하는것에 한표입니다..어차피 사용하면 또 같아집니다

롤렉스 스포츠 시계는 그래도 브러쉬 처리라서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데, 폴리쉬된 부분이라면 그냥 쓴다에 한표 던집니다 ^^

아직 반반의 결과네요 ^^

생활기스 수준이라 라이트폴리싱정도면 해결될것 같기도합니다.

좀 더 심사숙고해봐야 겠습니다

역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군요^^;

전 올해 오버홀과 더불어 살짝 폴리싱을 받으려합니다

그리구나서 제가 새로 상처를 줄(?) 생각입니다

내가 만든 기스는 추억이되지만, 남이 만든 상처는 볼때마다 짜증을 유발할 뿐이니 폴리싱 하는걸 추천합니다.^^

하시고 새시계처럼 아껴주시는게 더 좋은선택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CS의 폴리싱은 수준급입니다       이왕이면 같이 하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ㅎㅎ 천년만년 차실것같죠? 폴리싱해서 차다가 기변도하고 막차세요 ~ 하드폴리싱해도 눈으로는 알아볼수도없을거에요// 우리가 신품이라고 생각되는 시계들중에는 아주많은 폴리싱의탈을 쓴 중고도 많을겁니다 모를뿐이죠(그냥 추측입니다^^;; 허허)

저같으면 폴리싱... 일단 내가 아는 기스들이 역사지요. 다만 시계를 오래 함꼐 할께 아니면 그냥 쓰는게 답이 아닐까요?

오늘 아침 리플을 확인해보니 결정이 확고해졌습니다.

센터 입고하여 오버홀후 살짝 폴리싱도 함께 맡겨야겠습니다 ^^

리플 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라이트 폴리싱은 괜찮을 겁니다. 큰 스크레치나 푹파인 자국만 없으면요. ^^

저도 중고물품이라면 본인이 깨끗한 상태부터 사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폴리싱에 한표입니다.

폴리싱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습니다. 저도 오버홀시 폴리싱에 대해서 회의적이였는데.....

폴리싱을 직접 해보니.... 신세계입니다. ㅎㅎㅎ 강추합니다.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자동차 광 한번 낸다 생각하시고..^^

폴리싱을 하고 관리 잘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