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에서 서브마리너가 인기 있는 이유가 뭘까요? Submariner

아무래도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며

내구성 좋고

가장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저 또한 데이져스트와 섭마스틸 유저지만 섭마만 차고 있습니다.

콤비에 그린까지 7번 거쳐갔지만 또 구매하고 싶네요

한국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죠. 10년 넘은 중고도 가격이 잘 안떨어집니다. ㅋㅋㅋ

편리성, 혼용성, 견고성, 정확성, 욕구충족성, 가격방어력이 높아 수요층이 두터워서라고 여겨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정장/캐주얼에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가격적으로도 꽤나 메리트가 있었죠..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임스 본드의 시계였던게 가장 큰 이유같네요...

"남자라면 한번 쯤 차봐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만들었으니깐요..^^:;

올리신 고퀄  사진이  곧 이유가 아닐듯 싶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자주 회자되는 문제이지요.

여러 이유를 막론하고, 하나 사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더 비싸고 좋은(?) 시계를 많이 갖고 있지만, 6년 째 가장 많이 - 자주 - 착용하는 시계는 역시나 서브마리너입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죠

데이토나는 비싸고 익스는 허전해보이고 gmt는 복잡해보이고 등

결국 남는 건 섭마ㅋ

너무 튀지 않는 은은한 매력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콤비 금통은 그네만의 색깔이 존재하구요.

그러게말입니다..

저에게만 이뻐보이는줄 알았떠니 그게 아니네요. ㅎㅎ

검증된 브랜드와 무브먼트.. 이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 요정도아닐까요~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소박하지도 않고,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고..

튼튼하고 내구성 좋고...수요가 많아 중고 가격방어도 타 시계에 비해 훌륭하고..

대충 생각해도 장점이 참 많네요.

전 구섭보다 신섭을 많이 좋아하는데 신섭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갖췄기 떄문입니다.

일단 스포츠워치 자체의 빈티지함에다가 세라믹 베젤로 블링블링함까지... 이번에 해외여행 다니면서

동행했는데... 정말 시간 떄워야할때 햇빛에 블링거리는 섭마만 보고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정도...

정말 신섭은 햇빛 아래 있으면... 정말 너무나 이쁜듯 ㄷㄷㄷ;;;  툴워치에 화려함까지 ... 게다가 가격도

어느정도 중간에 위치... 너무 부담스럽지도.. 너무 엔트리이지도 않은... 어찌보면 모든 기준들을

만족스럽게 맞추는 시계 과하거나 부족함이 없는 시계이기 떄문인거 같네요.. ㅎ

여러가지 정답이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는 하나입니다.

우주방어 수준의 감가방어율이죠. 누구나 거치는 시계라고들 하죠. 사서 마음껏 차고 되팔아도 감가가없습니다. 중고나 시기만 잘 맞추면 오히려 웃돈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건지 그래서 인기가 많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큰 이유가 아닌가합니다.

어중간해서

섭마의 크기는 정말 오묘합니다. 스틸이고 콤비를 떠나서 다이얼이 왠만한 손목에는 정말 황금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길이 조절이 편해서 몸 컨디션에 따라 미세 조정이 가능한게 좋더라구요...

질리지 않고 가장 무난한 디자인이라 그런거 같네요 ㅎㅎ

타포에서는 섭마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실생활에서의 분포는 DJ가 압도적입니다..

예물로 많이 팔려서 그렇겠죠^^

어쨌든 타포서서의 섭마 인기는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는데

위쪽 사진이 그 이유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저렇게 확대해서 흠잡을 데가 별로 없는 시계가 몇이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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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뜬금없지만 신라스테이인가요

아무리봐도 질리지 않는 감성적인 디자인이라서요...

클래식의 조건을 모두 갖춘 시계라는 것이 중요할것 같은데요,

루이비통의 모노그램과 비슷한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급하신 부분이 적당히 다 녹아 있어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