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민입니다.. Submariner

고민하는 순간 그 시계는 나가야 하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

내보내실 때가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들이고 싶으실 때,

정장용 가죽시계나 콤비 혹은 금통을 들이세요+

번갈아 차시면 될듯 합니다.  전 전혀 다른시계라고 보거든요.. 저도 서브가 있지만 구형 청씨마를 가지고 있고 더 즐겨찹니다.

아마도 곧...장터에 나올것 같군요...

저도 씨마 주구장창 차고 다니다가....

섭마 들인후 장터로 보냈습니다...

씨마....보내고나니  아~~~! 참 이뻤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만족은 섭마가....좋더군요....

이젠...5001  꼽혀서.....

아이고마.....!

비슷한 라인업(다이얼, 다이버, 논크)이라서 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이 기회에 기변으로 가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다이버를 선호하시면 크로노 모델이나 정장용 드레스 시계.. 혹은 파일럿도 괜찮을 듯 하구요~

일단 방출할까 마음을 먹으면 왠만하면 마음이 접히지 않더라구요. 정말 좋아하는 모델이시면 결국 다시 들이게 되실거에요 ~

겹치는 라인이라 씨마는 앞으로도 거의 착용을 안하실 가능성이 크겠네요.

저도 그래서 방출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하나 새로 들오오묜 그전의 시계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같은 다이버라면요..

언릉 보내주세요..다른이들에게도 기회를...

글 읽어보면 답이 나와 있는 듯 하네요 ^^

같은 검판이면 몰라도 청판이라 번갈아 차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시계가 상당히 비슷하지만 또 이날은 이거... 저날은 저거.. 요렇게 다르게 느껴질때가 있더군요 저는..

안차시게 된다면 보내시는게 더 나은 듯 합니다.^^

포지션이 살짝 겹치시니 방출 하시고 파일럿이나 드레스워치 하나 들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비슷한 듯하지만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보내시면 아쉬울 것 같은데요 ㅎㅎ

드레스워치가 없으면서 갖고 싶은 상황인데 자금마련이 필요하다면 내보내셔야 하겠지만요.

하나의 포지션에는 오직 하나만이 자리를 차지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보내줄때가 되었네여:)

저는 애정을 골고루 주기 힘들더군요 ㅋ 

아마 내보내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