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미세조정 구멍을 한칸씩 옮겨가면서 며칠씩 착용해본결과,,
제 손목이 저 버클쪽의 미세조정 구멍의 첫번째와 두번째의 딱 중간이더군요..
첫째칸으로 땡기면 춥거나 건조하거나 할때는 괜찮은데 실내에 들어가거나 하면 자켓안에서 열이나고 손목에 땀이나면서 너무 답답해지고
두번째칸으로 늘리면 더울땐 괜찮지만 평상시에 손목뼈 밑으로 훅훅 내려옵니다..
저같이 애매한 손목 굵기에는 글라이드락이 참 부럽습니다ㅜ
예전에 데졋 구형 쥬빌레 쓸땐 괜찮았는데 오이스터 밴드가 제손목엔 참 애매하더군요.
구형 브슬 쓰시는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십니까; ; ㅜㅜ
착용감때문에 처분하자니 너무 아쉽고 오래오래 차고싶은데 이놈에 사이즈가 벌써 일주일이상 골때리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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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가로
2015.01.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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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5.01.14 20:59
저라면 조금크게 찹니다~
살짝 헐렁하게 차는것에 익숙해지면 무쟈게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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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1.15 00:00
저도 약간은 헐렁하게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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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1.15 01:50
반코 끼우는것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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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5.01.15 02:57
넉넉히 차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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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군7
2015.01.15 09:39
딱맞게 차도 시간지나면 적응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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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5.01.15 10:40
저도 여름이나 난방 많이 나오는 버스, 만원 지하철에 탈 때 대비해서 조금 넉넉한게 좋던데요.
코 2개 붙이고, 대신에 버클 미세 조성을 좀 더 안쪽으로 하면 살짝 다르기는 한데, 여러가지 조합으로 하면 살짝 다르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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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루
2015.01.15 13:17
댓글 감사합니다. 코를 하나빼고 미세조정을 바깥으로 확뺐더니 좀 나아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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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O15400
2015.01.15 13:17
아령을 구입하신후 아령을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1년정도하시면 손목이 굵어져 딱 맞아질 겁니다~ㅎ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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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ne
2015.01.15 13:54
구형의 코늘이고 줄이는 것을 보면
신형의 글라이드락?인가 하는 시계줄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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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재
2015.01.15 14:47
반코를 늘리는게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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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ird
2015.01.16 00:54
얼마전 저역시 똑같은 고민으로 브레이슬릿을 늘렸다 줄였다 반복했었는데요. 결국은 넉넉하게 차는 것으로 답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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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5.01.18 13:20
다른 시계 브슬은 한코 빼면 버클의 구멍 사이 반정도 길이를 조정할 수 있더군요...
요렇게 쓰려고 헸는데 벌써 조정하셨군요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반코짜리를 구해서 끼우는것도 방법일거 같네용 ㅡㅠ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