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10시 10분의 올드보이(DJ 16014) Datejust
오늘은 즐거운 불금입니다~~^^/
불금을 맞아서 뭐를 차고 나올까하다가
새로장만한 버버X사의 그레이톤 머플러를
하고 나온김에 그레이톤으로 쭉 가자는 생각에
보카시판에 빛나는 DJ를 간택했네요~~^^
세월이 무색하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닐까요?
머플러계의 클래식과 시계의 클래식의 만남이네요ㅎ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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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1.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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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1.09 11:52
ㅎㅎ 잔칫집에 볼거리가 풍성하던가요? ^^
클래식이라는 말이 걸맞죠? ㅎ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이런 아이들이 저는 좋더라구요~ ㅎ
(사실은 하나로 오래오래 뽕을 뽑을려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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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1.09 11:38
시계샷의 정석입니다 10시 10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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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1.09 11:52
그렇죠~~ 10시 10분샷을 위해서 사무실에 있다가 딱 시간맞춰서 나갔다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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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5.01.09 11:46
클라우디오 님은 언제나 봐도 멋쟁이 십니다 ㅎㅎ
저랑 취향도 비슷하고 ㅎㅎ
버버x 이라 쓰시고 burberry 라고 읽는다...ㅋㅋㅋㅋ
택이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제냐에서 캐시미어 머플러 봤었는데
요거 아주 착용감이 끝내주더군여 ㅎㅎ 가격도 후덜덜 이라
ㅎㅎ 집에있는 버버리 램스울 머플러 차고댕깁니다 ㅋㅋ(너무 흔해졌지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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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1.09 12:02
그리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
ㅋㅋㅋ 아 올리고 보니 택이 너무 적나라한데..
본문에만 그리 써둬서 본의 아니게 웃기게 됐네요~ ㅋㅋㅋ
택에 포커스가 간듯한 사진이...;;;;
이 캐시미어 머플러야 두말하면 잔소리 아니겠습니까? ㅎ
선물하기도 좋고 직접 쓰기에도 좋은 만능 아이템~ ^^
색깔별로 좀 소장하고 있답니다~ ^^
(가격이 요즘은 더욱더 깡패가 되었더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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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5.01.09 14:53
쥬빌레밴드의 은은한 화려함이 항상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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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5.01.09 17:55
저도 얼마전 다크그린 캐시미어 머플러를 샀는데...가격이 깡패 맞더군요.
버버X는 아니고 듣보잡인데도...
사진을 보니 DJ가 차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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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사고싶어^^
2015.01.09 19:07
브라덜 아직까지 너무 너무 열심히 타포에서 활동을 하네~~~^^
당신의 열장에 박수를!! 짝!!짝!!짝!!ㅎㅎ
오늘 의상 깔맞춤에 롤렉이로 마무리 끝내 준다고 봅니다!!ㅎㅎ
우리 다음에 얼굴도 한번 볼수 있도록 합시다!!ㅎㅎ
남은 시간 불금 잘보내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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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가로
2015.01.09 22:19
이쁘니 데졋은 항상 ㅎㅎㅎ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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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모닝
2015.01.12 14:27
역시 dj 멋져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오멕당 잔치집 탐방하다가 왔습니다.^^
정말 클래식한 두 제품의 만남이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멋져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