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 Submariner

다행인지 불행인지 갖고 있는 물건들을 처분해서 업그레이드는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덕분에 새롭게 들이는 데에 시간은 좀 더 걸리긴 하지만 그 만큼 기존의 녀석들을 잘 착용하고 아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장 편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잘 착용하게 되기도 하고요 ^^

섭마나 지엠티가 가장 실생활 쓰임새가 좋죠. 골드나 콤비가 아니고 스틸만으로도 멋지고 충분하다는 데에도 동의합니다. ㅎㅎ 방금 문자 드렸어요~~

오홋.. 두분 만나시는건가요? ㅎㅎ

네 ㅎㅎ 예전에 뵈었는데 이번에는 뉴욕에서 봐려구요 ^^

청콤이 더 화려한 탓에 포럼 내에서 인기가 훨씬 많지만,

그래도 흑콤도 정말 매력 있습니다 ^^

전 은은하고 적당히 튀는 맛이 좋네요

내년에는 콤비로 업그레이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청콤/흑콤 다 좋죠 ^^

구 섭마 논데가 메인이면 정말 훌륭하죠. 아무리 새로 들여도 메인은 메인인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sargaso님의 컬렉션은 디카가 없이 핸드폰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

제가 어떤면에서는 좀 감성적인 것인지, 한번 물건을 들이면 내보내지를 못하고 쭉 가게 됩니다.

이러다가 정말로 나중에 제 아들/딸 손목에 올라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클래이님 잘 지내시죠? ^_______________^

6년째 되어가지면 여전히 쌩쌩합니다. ㅎㅎ

그리고 클래이님은 피부톤이 열로우 골드와 딱 어울려요 

저도 어서 통금을 하나 더 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세월이 적당히 흐른 섭마나 기타 시계들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너무 새것이고 깨끗하면 제 것이 아닌 것 같아요 ^^

진리라는 말까지 붙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정말 예뻐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

저도 비교적 일찍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글라이드락 때문에 길어질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는 지엠티가 버클 길이가 딱 알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