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다이얼 가격과 강제 귀속 Daytona

안녕하세요?회원님들 날씨가 계속 추웠다 따뜻했다하네요
요즘 감기땜에 고생한다는 이야기는 뜸한데 멀쩡히 앉아서 콧물이 줄줄 흐르는 재밌는 형상을 거울로 자주 보곤 합니다.

위 사진은 몇일전에 다이얼 스왑후 찍은 사진입니다.본래는 검판콤비였어요ㅎ

팬더 골드다이얼이고 금액은100언더로 핸즈세트까지 구입했는데요.

요즘 운석토나가 너무 눈에 밟혀 구입을 망설였는데 저번에 초코토나 가죽모델을 구입했다가 실패를 경험한 후에
토나는 브레이슬릿이 진리란 것을 깨닫고 운석토나 브레이슬릿 모델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물건 찾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팬더다이얼 구입한 경로로 운석토나 다이얼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450만원 -_-을 이야기하네요.

8p를 훌쩍 상회하고 전체다이아 판모델보다 약 50만원 저렴한 아주 고가더라구요.

때마침 스틸토나 검판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과연 다이얼을500에 가까운 돈을주고 구입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던 찰나에 화골토나는 감가도 크고 화골토나를 3000중반씩 새거를 주고 살바에는 차라리 500주고 다이얼을 사는게 심리적 타격이 덜 할거 같아서 과감히 질렀습니다.
조만간 스틸토나검판에 스왑예정인데 이도저도 아닌 시계가 되어버리겠네요 영구귀속을 피하지 못할것 같습니다ㅠㅠ
어차피 급전마련 목적으로 구입한 시계는 아니지만 과연 올바른 행동이었나에 대해서는 조금 의구심이 남네요.

조만간 스왑후 다시 사진 업뎃하겠습니다.그럼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