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기추 유혹을 참기 힘드네요..ㅠ Submariner

작년에 데이토나로 시작해서 섭마로 마무리하려고 하였으나...그 이후에 브로드애로우, 타임마스터 등을 거쳐 현재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한정판, 네비, 어벤져2까지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시계질에 빠지면 누구나 겪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한가지 유의사항은 무작정 예쁜거 들이시다가는 나중에 곤란한 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죠^^;; 뭐 수업료를 지불하고,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요즘 경기가 좀 좋지 않아서, 덥석 들였다가 매물로 잘 팔리지 않을 경우 현금순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구요. 뭔가 본인 기준을 갖는 것이 중요한거 같구요. 적정시계수에 대한 논란은 항상 있어온거 같은데...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4개가 넘어가면 금고나 와인더에서 쉬기만하는 아이가 생긴답니다. 자녀 출산(?)처럼 계획이 필요한거 같구요. 누구나 겪는...시계질 월드로 들어오신거 환영합니다!! ㅎㅎㅎ

3~4개정도 라인업을 갖추시면 됩니다. 한개면 좀 심심하지요

저도 겪어본 과정이였습니다..시계가 확 늘어나시겠습니다

저도 그 과정.. 현재 진행형입니다 ㅜㅜ

저도 진행형입니다... 끝나질 않는것 같습니다.

기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끝날수가 없는 병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 병이 아니라 취미??ㅋㅋ

기추는 정말 설레이면서도 동시에 계좌가 홀쭉하게 하는 

무서운 병인듯 싶습니다 ㅠ

겸허히 영접하셔야 할듯요

그분을 ㅎ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 머~~ ㅋㅋ

흔하지 않은 시계를 잘 골라보심이 ㅋㅋ

타포를 끊기전에는 벗어날수 없다는 기변증 & 기추증 .... 일단 미리 득템 축하드려요. ^^

타포를 끊으심 됩니다.ㅎㅎㅎ

세컨있어야죠..국시공 추천드립니다^^

포럼에 이글 보시는 분 중에 아닌분이 계실까요?

누구나 그러고 싶지만 현실에 막혀 참고 있을뿐이죠.

멋진 시계 세컨으로 들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