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매장 불친절 사례 보다보면 드는 생각 Submariner

전 앞으로 로렉스는 병행으로만 구입하리라 이미 예전에 맘먹었습니다!!

직영 매장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불친절해도 잘 팔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개선될거라는 생각은 포기했습니다 ㅡㅡ 

그나마 몇몇 친절한 분들이 기억 나서 필요하면 그 분들만 찾습니다.

진짜 직원들만 보면 롤렉스는 정말 꼴도 보기 싫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롤렉스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 구매하지만요~~~

옛날 판교쪽에서 땅을 좀 사고팔때... 보통 10억 이상이면서 최하 단위가 5억이상이다보니 그런지 부동산업자들이 문의자중 2억 수준의 자금 얘기하면 무시하고 상대조차 않는것을 수차 봤는데 그런 행태를 보이는 사람은 대개 종업원이면서 불쌍한 수준의 수입과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유지 정도 되는 업자는 2억씩이나 들고 다니는 사람을 존중하고 그 고객에게 10억 20억짜리 거래도 성사시킵니다.

불친절한 점원을 보시면 그냥 불쌍하게 여기시면... ^^

단순 방문 고객도 눈인사로 맞이한 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둘러보게 내버려두면서도

가격 정보나 시착을 요구할 때 환하게 웃으며 응대하는 태도... 

판매품목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완벽하게 갖추고서도

미처 정리되지 않은 고객의 의견과 취향을 기꺼이 귀담아 듣고서는

함께 최선의 구매와 서비스에 이르고자 애쓰는 모습...

이미 몇몇 롤렉스 매장에서 경험했지만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름에는 시계줄도 줄여주고 그랬는데,

앞으로는 병행은 그것도 안된다고 하던데...음...

그래도 오메가를 경험안하고선 불친절을 말하기엔...정말 오메가의 그 서비스는 ㅋ. 아래글을 읽으며 직원 한둘이 정말 문제구나 전체적 브랜드의 이미지가 싹 바뀌어 버리네요.

많이 아쉽죠 ㅎㅎ 소비자가 그리만드는건 아닌지 반성해야될것 같아요

그냥 병행사시면 됩니다. 저도 국내 백화점 및 병행 다 이용해 보았지만 어차피 같은 물건인데 더 비싸게 주고 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니고요. 고작 매장에서 줄 줄여주고 한번 세척해주는걸로 작게는 몇십에서 몇백 몇천까지 더 내고 살 이유가 없지요. 

저는 신세계 센텀만 가보았는데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푸시도 없었고 구입도 하지 않았는데 

두꺼운 2015년 카달로그도 주시더라구요~ ^^  

정말 어이없지요.. 

로렉스 매장 딜러들은 말 그대로 세일즈를 하는 분들인데

불친절한을 느낀 순간 고객의 신뢰를 잃는겁니다. 

외국 어디를 가도 한국직원들처럼 불친절함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부산 롯데 본점에선 상품권도 안되던데 다른곳은 되는군요.

부산도 신세계는 로렉스 친절한 편이던데.

아마 롯데가 워낙 불친절해서 상대적으로 친절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그런 사람들 있잔아요.

명품 팔면 지들도 명품인줄 아는 사람들.

압도적으로 인지도 높으니 지들도 시계 따라 같이 가나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구입전 3개 백화점 방문했었어요. 서울, 대전, 광주 들려봤는데 불친절한 느낌을 잘 못느꼈어요. 한 10~15분 가량 이야기 하면서

여러 시계들 차보기도 하고 이시계, 저시계 장단점 물어보고 답변해 주시고 그랬어요.

와이프랑 주스도 얻어 마시고 사탕인가 초콜렛도 먹고 그랬는데..

참 강남 CS 센터에 한달전 링크 하나 줄이려고 갔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헐레벌덕 가서

돼냐고 하시니 가능하다고 다음에는 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나름 정중히 말씀해 주더라고요.

뭐 케바케인가요? 전 별로 나쁜 감정을 받은적이 없네요^^;

보통 와이프나 여자랑 같이 가면 친절하던데요...ㅎㅎ

그리고 제가 섭마구매 했던 부산 신세계 센텀은 확실히 친절합니다. 점장포함 직원들 교육이 잘 되어있더군요.

저도 역삼 CS에서 데스크 안내 여직원들의 불친절에 좋지 않은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분들이 롤렉스의 이미지를 좌우 할수도 있는데 ........ 

신세계 센텀시티 불친절 유명하죠 특히 남자직원

빨리 안살거면 그만 만지작거리고 꺼지라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