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서브콤비와 첫 나들이 ^^ Submariner

반갑습니다 ^^

오늘 월요일이네요 다들 주말은 잘보네시고 한주 다시 시작 하셨는지요? ^^

저는 요즘 토요일이고 일요일이고 잘 쉬는 날이 없네요 ㅠ.ㅠ

회사가대표님이 아버지이시니 역시 가족회사 쉬는 날이 없습니다 ^^

저와 동생은 일요일에 갑자기 전화 오면 튀어나가서 기약없이 일해야 해서 ㅠ.ㅠ

예신이랑 안그래도 보기 힘들어서 일주일에 1번 데이트 하는데 그것도 못할때도 많네요

그래도 어제는 일찍 일 끝내고 꼭 봐야 한다는 일념하에!!

예신이 선물 해주신 우리 청코미와 함께 데이트 했네요 ^^

커피 한잔하고 텀블러 사달라는거 맘에 드는것도 없어서 스벅 갔다가 커피빈갔다가 ^^

커피빈에맘에 드는건 디피상품만 있어서............... 다른 지점을 또 찾아 찾아 가서 구매 했네요 ^^

무슨 보온병이 리드추가 해서 4만원이라는.......

가격이 좀 거품이 심하네요 ^^ 하지만 별소리 못했다는 저의 청코미 때문에 ^^

예신의 시계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지금 기다리고 있네요  청판선레이 다이얼 DJ 콤비 10P  나중에 같이 커플샷으로 염장 한번 질러 드리겠습니다 ^^

요즘 노가다 한다고 반지며 팔찌면  아무것도 안끼고ㅠ.ㅠ

어제 확실이 느끼기는 시계는 진짜 겁나 이쁘고 블링블링 하지만 평소 제 스타일에는  PO 45.5MM가 더 잘어울리네요

망할 손목과 털가진때문에 ^^

그래도 아껴 주고 커플 예물이니 귀속!!!!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