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콤이 진짜 튀긴하네요...ㅜ Submariner

저는 일부러 그 튀는 점 때문에 청콤 샀습니다.

가지고 있는 마크17이 너무 수수해서 대조적인 매력이 있어 좋더군요.

튀긴 하지만...청콤은 그맛이 없다면 청콤이 아니졍~~!^^

튀는데.. 그냥 옆에 사람들이... 음.. 청콤 이쁘네 하고 지나가면 그냥 차고 다는게 되고...

튀는데... 옆에 사람들이  야 시계뭐냐 비싼거냐.. 자기도 전자시계 있는데 알고보니 엄청비싼 20만원 짜리라 놀랐다.

뭐이런 분위기면  안차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이런경우엔 인빅타청콤이 속편할텐데..ㅎㅎ

그러다... 가끔 착용하고..  바캉스갈때 차고 그러다가...

어느날 보관함안에만 있는 녀석 발견하고...  왠지... 청콤 보다는 흑콤이 ? 스틸이 날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인기도 있으니 금방 팔리겠지 하고 장터보면.. 스틸보다 매물 많을때도 있고.. 암튼... 

멋진데 멋진데... 그렇게 제 곁엔 금방 있다 갔네요. 그러다 다른 청콤을 들이긴 했는데... 

역시나 청콤의 갑은 섭마청콤.! 한번쯤 꼭 들여볼만 합니다.

섭마 스틸 블랙 그린 현재는 콤비까지 왔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ㅎㅎ 전 썬레이의 화려함 + 금에 대한 만족감...으로 청콤을 선택했어요 ~ 그리고 전혀 후회가 없어요 ㅎㅎ 전 튀는 맛 남들이 이쁘다고 해주는 그 맛에 청콤 찹니다 ^ ^

근데 청콤이 하나 있으면요....스틸을 하나 들이고 싶긴 합니다 ㅎㅎㅎㅎ

청콤은 튀는 맛에 차야죠~ 그런데 청콤은 색상이 참 잘나왔어요~

청콤차다 금통차니까 청콤은 얌전한 시계였구나 싶네요 ㅎㅎ

솔직히말해 청콤이든 금통이든 사람들은 큰 관심없어요 시계에 관심있는 우리들만 스스로 안절부절하는거랍니다 ^^

청콤차도 아무도 안물어봐요^^  저는 사람을 아주 많이 만나는일을하지만 실제로 시계관심있는 몇몇만이 청콤을 알아볼뿐입니다^^

청콤이 볼땐 이쁜데 실제로 착용하면 안 어울린다고 하시는분들이 주변에 많더라구요. 꼭 실착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착용 후 실착이 별로라 파워에이드로 선회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청콤 데일리로 차는데.... 솔직히 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별로 쳐다보는 사람도 없는것 같구요.. 너무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ㅎ

너무화려하니까여..사람들의 시선을 엄청나게 받습니다

청콤이 받쳐주는 분위기가 있으면 더 좋겠죠 ㅎㅎ

ㅎㅎ약간 튀는 시계 매력적이잖아요^^

남들의 시선보다는  본인이 맘에 들어야겠죠~

구형 그린섭 - 흑콤 - 청콤 순으로 왔는데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가장 높은것 같습니다!! ^^

튀긴 하지만 남들 신경안쓰고 데일리와치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볼때마다 다 예쁘다고들 합니다!! ^^

저도 남들 신경 안쓰고 데일로 차고 있습니다~ㅎ 시계보고 반응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예쁘다는 평을 해주고, 그 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부러워서 그려러니 합니다 ㅎ

청콤은 블링블링하고 약간 튀는 맛이 있어서 좋지요. 스틸 시계는 너무 수수해서 잘 안 차게 됩니다. 그린 밀가우스라면 몰라도^^

부담스러운게 걱정인것같으신데요 저는 검스틸>검콤>청콤>신형그린..이렇게 왔는데.. 제 주관적인 이야기드려볼께요 검스틸 심심하죠.. 검콤 블링하지만 청콤에 비하여 조금 어설픈것같고 청콤 블링블링 실질적인 서브 끝판이죠 하지만 저는 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럽드라구요.. 경험상 모두 나름 매력있지만 저는 그린서브에 만족하네요.. 실 착용해보시면 느끼실겁니다 그린서브도 생각해보세요..

청콤이 확실히 튀긴튀는거 같아요 ㅎㅎ

옷 매치도 생각보다 신경쓰이구요 그래서 전 무난한 흑콤이 더 좋아요 ㅎㅎ

하지만 여름에는 청콤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블랙 그린 청콤 모두 세라믹의 빛이 좀 눈에 띄기는 합니다. 콤비는 금이래서 좀더 튀는 것이지 40MM가 얼마나 튀겠습까? 옷입으면 70~80% 가량 가려지는데 살짝살짝 보이지만 눈에 띄게 만드는게 섭마의 매력이 아닐까요? 튈까봐 남눈 의식하지 마시고 가장 맘에드는걸로 하세요 1~2백만원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사람들이 물어보면 가짜라고하면 속편합니다.  

전 스틸차다가 아무도 못알아봐줘서..ㅠㅠ

청콤 들었는데.. 존재감 쪕니다~~ㅋㅋ

청콩 존재 감이야 ㅎㅎ

청판 금통 존재감은 ㅎㅎ 

저는 튀는게 좋아서 스틸 보다는 콤비나 금통이 더 좋더라구요

청콤이 존재감이 크긴 하죠.

다른 사람들도 튀어서 그런지 자꾸 쳐다보게 되는 그런 특색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