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 질문도 하나요..ㅎㅎ Submariner
안녕하세요... 부산 글배이 입니다.
지금까지 그냥 사진 찍고 올려본 적은 있지만,,, 스캔데이라는 명목 하에 글 올린 적은 오늘이 첨인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외근을 주로 하는데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제품에 대한 시험이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역삼동 본사에 가야 하는군요.. 벌써부터 움직일 생각 하니 스트레스 옵니다..ㅎㅎ
저는 외근을 주로 하는 업무를 보는 사람이라 어느정도 스케쥴 조정이 가능 하기 때문에 오늘은 그냥 집에서 시험 공부합니다.
내일은 임신중인 와이프랑 놀아줘야 하기 때문에 오늘, 일요일 이틀 공부 하고 치우려구요..ㅎ
그래서!! 아침부터 책상에 앉았는데...ㅠㅠ
이러고 있네요...ㅠ
노트북으로 자료 보고, 메일 오면 아이패드로 처리 해야 하고...
스피커로 노래도 듣고...
정신 없습니다..ㅎㅎ 별것도 안하면서...ㅎㅎ
그러던 중 청콤을 보니... 요 사진은 금색이 누렇게 잘 익었네요..ㅎㅎ
요즘은 파스텔 청콤이 다 어디갔나 할 정도로 썬레이가 판을 치더라구요...
저는 파스텔을 고수 할 생각 입니다. ㅋㅋ
아직 까지는 요녀석이 더 이쁜 것 같아서요.. 언제 돌변 할 지는 모르지만...
좀 더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기변 병 때문에 거의 6개월 이상 시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이번에는 좀 더 오래 갈 것 같네요..ㅎ
근데요...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썬레이 다이얼이 궁금 해서 알아보다가 CS 가서 교체 하기에는 파스텔이 저에게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서 망설여 지구요...
이*이 같은 곳 보니 구형 청콤에 맞는 썬레이 다이얼은 보이더라구요...
혹시 그거 사서 갈아 끼우면 이식이 가능 할까요?
해보신 분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시계에 관해서는 모르는게 없으신 분들이니까 알려줄꺼라 믿고 여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요...
18238이 너무 땡깁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서른셋이구요...
118238은 제가 감당 할 수 없는 가격이라 불가능 하구요...
찾아보니 요런녀석도 보이는데요....
*명품시계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다이아 판은 좀 그렇고 요런것도 너무 나이 들어 보일까요?
심히 고민 중입니다.
청콤은 오래 갈 것 같았는데 솔직이 이 녀석이 좀 더 이쁜 것 같아요..ㅎㅎ
땡기면 가라고 하시겠지만... 그런거 말고 현실적으로 어울릴지 머 그런 말씀 부탁 드립니다.ㅎㅎ
의견 좀 주세요..ㅎㅎ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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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cht I, II
- etc
30대시면 청콤이 나을듯합니다.
물론 데이데이트 좋은 시계고 로만이 나름 세련될 수는 있지만 금통이 주는 포스를 감당하기엔 좀 젊지 않을까요?
물론 사견일 뿐 본인 생각이 가장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