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스문의좀 드리겠습니다 Daytona

사진이  없네요...

폴리싱만 센터에서는 안하는걸로 알아요 ,..~

서비스센터에서는 따로는 안해줄겁니다. 서비스센터 자체가 오버홀이랑 같이 엮어서 하는 방식을 취해서 그런듯 하구요. 저 부위라면 보통의 아랫쪽 블레이슬릿 링크 한코씩 스크류로 풀어낼수없어서 따로 떼다가 맡기는 건 어렵고.. 러그 사이에 체결되어있는 바넷봉을 해체해서 시계줄만 맡기는 방식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스크류로 풀어낼수있으면 그냥 풀어다가 그거 한코만 갖다주고 폴리싱 전문 업체에게 의뢰해도 일은 쉬운데....

저건 그냥 줄 자체를 떼서 폴리싱을 해야하는 경우니깐요. 어지간한건 폴리싱으로 제거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자세한건 직접 만져보면 더 잘알수있지만.. 사진상으로 볼때 저것보다도 더 심하게 기스 간것도 폴리싱으로 가볍게 해결한적이 있었습니다. 버클같은데 기스가 많고 다른부분도 기스가 제법된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시계줄만 따로 폴리싱 맡겨도 되겠고요.

그냥 착용하다가 정기 오버홀때 로렉스 센터에 일괄 수리비 내고 다 해달라고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놈의 기스가 뭔지... 참 100번 중 99번을 조심해도 1번 어쩔수없는 경우엔 긁히든지, 찍히든지... 그렇게 되더군요... ㅠ ㅠ

어차피 차고 다니시면 또 기스 생깁니다.

유광부분의 기스에 대해서는 "성자"가 되시는 길 밖에 없습니다라고....

제 마음은 외칩니다..

음........센터 폴리싱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비용이 20만원대인걸로 알고 있구욧

일년전쯤에 지인 명동 에비뉴엘에 맡기고 센터로 발송해서 폴리싱만 받았습니다.

지인과 방금 통화해보니 기간은 2주정도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고하네요

너무큰 스크레치가 눈에 밟히신다면 가벼운 폴리싱정도는 괜찮지 싶네요.. ^^

그러게요.. 저도 얼마전에 역삼 cs와 통화할때 원하신다면 폴리싱만도 가능하다했습니다. 전 DJ구형 제품이었고 비용은 약 20만원중반대가격 이엇구요...^^;;

근 두어달사이에 규정이 바뀐건가요...?

종로가시면 10만원 해결됨니다 크게 걱정안하셔도될듯하네요

다들 관심댓글 감사드립니다

차고 다닐줄만 알았지 관리할줄을 몰랐었거든요

좋은밤 되세요~

롤렉스는 조금 기스가 나야 멋쟁이 시계이니 좀 더 차시다가 하셔도 될꺼같습니다^^

데이토나와 스크래치는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들었습니다. 그냥 세월의 흔적이려니 하고 맘 편안히 차시는 게...^^

오버홀시 폴리싱하시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전 폴리싱하시고 다시 스크레치 나는것에 더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습니다.  그냥 차심이^^

나중에 판매하실건지요??

사람은 대부분의 일에 손을 쓰기때문에 사람이고 만물의 영장입니다

그런 손목에 차는 시계에 기스및 찍힘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돈을 들여 시계를 샀는데 그시계를 차고 활동할때 시계에 신경이 쓰인다면

참 우스꽝스러운 행동이죠

편하게 차세요 그게 훨씬 멋집니다 

편하게 차시다가 나중에 브레이슬릿만 폴리싱 맡기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