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연휴의 마지막 ㅜㅠ Submariner

그렇네요 ㅋㅋ 첫째 사진도 지문이 뭍어서 기스가 많이 난듯하군요 ^오^ ㅋㅋㅋ

저런 류의 문화생활은 저랑은 안맞는듯 ㅋㅋㅋㅋ

전 그림은 안보고 시계와 그림의 조합을 이리저리 봤네요 ㅋㅋ

그림 조명 밑에서 찍었어융 ㅋㅋ

그래서 약간 챙피했네요 ㅎㅎㅎ

사진 찍기전 주변을 이리저리 ㅋㅋㅋㅋ

시계를 칭찬해주셨는데, 왠지 저를 칭찬하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하셨군요 ㅋㅋㅋ

저도 사진 찍는데 '이상한'  사람 처럼' 보더군요 ㅋㅋㅋㅋ

저와는 맞지 않는 문화생활이었지만 ㅋㅋㅋ 

사람들이 그림을 보며 심취(?)한 모습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제가 그들을 신기하게 봤듯이, 시계사진을 찍는 저의 모습을 보고 같은 느낌을 받았을 듯 합니다 ㅋㅋ

여러 장을 찍었는데 눈치가 보여서 제대로 나온건 첫번째 뿐이네요 ㅋㅋㅋ

저 그림이 제일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청콤이 확실히 화려한 맛은 있습니다. 저도 그것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그 화려함이 직장생활을 하는 저에게는 고민요소로 다가와서 흑콤으로 왔네요.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 까만 다이얼과 베젤이 무슨 옷에도 잘 어울리는듯 하고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