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입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ROBOCOP 입니다

간만에 포스팅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와이프 클럽에 왔습니다.

와이프는 의왕 내손동 자이2 단지에서  허벌라이프(일명 허브 다이어트 클럽)을 운영하는  자칭  CEO 입니다 ㅋㅋ

오늘은 간만에 제가 쉬는 날이라 와서 시간 때우고 있네요 ㅎㅎ

아기 재우고 간신히 컴퓨터 합니다. ㅋㅋ

여러분은 허벌라이프를 아시나요? ㅋㅋ 사실 홍보나 광고 할 생각은 없는데

정말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에 정말 좋답니다. ㅋㅋㅋ

첫째 낳구 살이 정말 안빠져서 별짓은 다해봤는데 정말 출산후 살은 잘 안빠지더라구요

압구정동에 김무x 마사지 샵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는...) 에서 회당 30만원 짜리 마사지도 받아봤는데 크게 효과는 없었어요 ㅠㅠ

마사지는 잘하더만 ㅋㅋ

이것저것 해보다가 속는샘 치고 허벌라이프 하게됐지요. 사실 회사 형님이 음주를 엄청 즐기시는데 홀~~~쭉하게 빠졌더라구요

뭔짓했냐니까 허벌라이프 했다고 하길래 속는샘 치고 했죠

사실 가격도 좀 부담스럽지만  3개월만에 7키로를 그냥 빼버렸으니 성공이겠지요? ㅋ

심지어 둘째 가졌는데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영양분이 너무나 충만하다네요 .. 이런말은 첨 들어봤어요

너무 좋아서 저도 먹고 와이프도 먹고 첫째도 먹고 둘째고 냐금냐금 먹는답니다. ^^

관심 있으시면 쪽지주세용~~~

아 너무 허벌라이프 예찬을 한것 같아요 ㅋ

오늘은 간만에 결혼반지도 차고 나왔답니다.

물론 서브도 차구요 ^^ 여유있는 틈을 타서~~~ 서브 한컷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