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님들 일오차 좀 문의드려볼께요. Submariner

자세차에 따라 오차가 틀려지건 당연한 겁니다~~ 일상생활에서 시계의 자세가 천차만별이니까 일오차가 항상 일정하지 않을 수 있죠~ 그런데 갑자기 늦어진 거라면... 그날따라 활동량이 적어서 충분한 구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일 수도 있고(제 경험상 파워리저브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할 경우에 조금씩 오차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니, 그 다음날 정상적으로 찼을 때 다시 평상시 일오차를 회복한 거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정확하게 수 많은 반복을 하는 기계식 무브일지라도 사용 패턴이나 포지션 등에 따라 병화가 있죠. 그 정도는 정상적인 것이고 오차도 하용범위보다 훨 적으신데요!!

처음 1주일과 그다음 1주일이 제각이 오차가 다르며 시계의 포지션에 따라 또 따릅니다.^^

한달 이상 지켜보시고 누적된 오차량을 확인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시계 풀고 보관할 때의 위치와 온도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시계 여럿 있어서 한달마다 체크하는데 처음에는 거의 하루 1초였던 시계도 3초로, 3-4초였던게 6초로 바뀌더군요.

요즘은 신경 끌려고 합니다.

포지션도 웬만큼은 보정해서 나와서 아마 파워리졉에 의한게 아닐까 합니다.

아주 지극히 정상입니다. 파라크롬 헤어스프링 제품들이 오차율이 너무 좋아요^^

처음에 1초 2초 신경썼는데 지금은 안보게 되네요 .. 멈추지만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