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에 오랫만에 사진 올립니다. Yacht I, II

화창한 주말에 빨래와 점심을 해결한 후 빈둥 거리다가 사진 올려봅니다.

그 동안 이래 저래 보유 시계 정비를 하였습니다.

제곁에 가장 오래 머물었던 청콤을 보내고,

이제 롤렉스는 요트마스터 청판 이 녀석만 남았습니다.

차량 구매를 하려고 요트마스터와 청콤 중에 판매 고민을 하다 청콤을 판매를 했습니다.

사유라고 하면 청콤을 더 오래 차서 이제 실증이 좀 났다는 점과 서브마리너의 버클이 너무 커서 불편함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지링크와 비교해서 미세조정 되는건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

아마 가장 오래찬 롤렉스라 실증이 났던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판매를 했는데,

중간에 잠깐 IWC 5001을 영입하게 됩니다.

수중에 돈이 생기니까 쓰고 싶어서 발버둥을 치게 된거죠 ㅋㅋㅋ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마땅한 차량이 나오지 않은 것도 한 몫 하였습니다.

부엉이도 사진이 빠지면 섭섭하니 추가 합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분 손목에서 활약 중입니다. ^^;;

이쁘긴 정말 이쁘고 단정한 시계인데, 저랑은 뭔가 안맞았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차량 구입에 열을 올리는터라 현금 확보를 위해서 판매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남은 시계 사진입니다. ^^

평일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발롱블루.

현실간지는 역시 까르띠에 만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야외 활동 및 주말용 지샥 지라이드 입니다.

전파수신, 터프솔라, 월트타임, 알람, 방수 등 기능상으로는 정말 최고의 시계가 아닐까 합니다.

한동안은 기변이 없을 듯 싶은데,

다음 기변은 GMT 녹색판 또는 데이토나 금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