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시원한 콩국수 점심 Submariner
몇 일 전에 말복을 끝으로 여름이 지나가는 듯 합니다.
오늘 정말 화창한 날씨인데, 선선하니 그늘에서는 가을 날씨 같네요. 맑은 하늘도 그렇고..
하지만 햇볕은 여전히 따갑기만 하네요..
점심에 직원들과 여의도에서 콩국수 점심 했습니다. 예전 같이 긴 줄을 볼 수 없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 ㅋ
여긴 정말 대박 날 듯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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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8.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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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호호
2014.08.08 15:15
오늘 저녁은 콩국수로 정했어요 -
여의도 진주상가 진주국수 아닌가요???
정말 맛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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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로 인산인해.. 거기 처럼 장사하면 건물 올리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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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아주 고소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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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2014.08.08 18:50
여기 콩국수 정말 별미죠
다음주에 한번 맛보러 가야겠네요 -
먹고싶습니다!!
고소하니 맛좋겠습니다 -
국수 좋아하는데 떙기네요...ㅎㅎ
청콤이 선명하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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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pert
2014.08.08 23:22
저는 콩국수와 궁합이 좀 ..... 배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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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아주 시원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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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콩국수 참 좋아하는데...지역이 인천이라 인천에는 콩국수 참 맛있게 하는 집이 없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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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콩국수죠. 요즘은 중국산을 많이써서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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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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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진주집 유명하죠^^
그런데 일요일에 안해서 갈 수 가 없어요 ㅎㅎㅎ
정성스런 포스팅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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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8.12 11:01
역시 여름엔 콩국수죠 ㅎ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히야... 콩국수 국물이 아주 걸쭉하니 맛있게 생겼네요... 급 배고파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