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초보-아빠입니다!

어제 퇴근 후 쇼파드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온라인에서 뵙던 회원님들 직접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있길 희망합니다!

제가 문외한이라 쇼파드하면 왠지 주얼리 브랜드 이미지가 강했고 또 시계는 범접할수 없는 가격대만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어제 본 2014년 기념 모델 4개는 약 700만원에서 1,300만원대였습니다..

실착했을때 사이즈는 서브정도? 약 40mm로 될꺼라 느꼈는데 44.5mm로 상당히 큰 사이즈였고 두께감은 서브보다 확실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크로노기능이 있는 모델과 아닌 모델의 두께 차이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부분 티타늄 케이스고 가죽밴드여서 그런지 무게감은 별로 못 느꼈습니다.

2014년 신제품 외에 기존 2002년부터 출시되었던 기념 모델들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셨고 맛있는 다과도 제공해주시고.. 마지막에 초콜렛도 주시고.. ^^

전시회는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나고 집근처까지 태워주신 지암 큰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사진은 워낙 다른분들께서 많이 찍으셔서 저는 몇장 안찍었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고 화이팅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