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with 골드 (질문 입니다) Submariner

데일리로 쓰기에는 스틸이 부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콤비도 점점 기스가 늘어나게 되면 기스에 무감각해져서 데일리로 쓰는데 문제 없습니다. ^^

저도 요마 콤비를 3년간 데일리로 잘 굴렸습니다. 그리고 오버홀 받으면 다시 깨끗해지기도 하구요. ㅎㅎ

ㅎㅎ 저도 아직 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스에는 적응 완료입니다 ㅋㅋ 금은 기스 잘나요 ^ ^

매형의 말을 빌리자면..포장 뜯는 순간부터 기스가 생긴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편이 어떠 실까요..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난 금덩이도 기스따윈 아랑곳않고 굴릴 수 있는 용자야 라면 사시면됩니다.

반대로 난 스틸도 기스나면 맘아퍼 하시면 스틸입니다....

전 후자네요 ㅠㅠ

기스야 머....-_-;;; 흑콤쓰는데 많이 나긴 해요 ㅎㅎㅎㅎㅎ

기스는 스틸이든 콤비든 금통이든 날수밖에 ㅠ.ㅠ 포기하시는게 답 ㅎㅎ

스틸이든 금통이든 기스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착용했던 세월의 흔적이라면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큰 찍힘만 아니라면요.

포장 뜯는 순간부터 기스가 생긴다고 합니다..ㅎㅎ

맘 편하게 시계를 뽐내세요..^^

많이들 데일리로 사용하시는군요 ㅎㅎ 기스가 많이 나도 멀리서는 대부분 표가 안나나 보군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골드에 기스가 멋져 보일때 그때부터 시계생활이 즐거워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많은 돈을 주고 샀기 때문에....한동안은 엄청 신경쓰입니다.....정말...민감할 정도로 신경쓰이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스트레스 받는 저를 보고는 너무 한심한 듯하여..

요즘엔 그냥 막 찹니다~시계의 주인이 저니깐요~

기스야

시간이 흐를수록 무감각해지죠. 더구나 데일리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