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덕 정모 후기..ㅎㅎㅎ Submariner

시간나실때 한번 나가보세요..잼있습니다. ^^

캐나다 현지인들이구요 ..한국인은 저 혼자..ㅎㅎㅎ

그래도 잼있었어요...

누나 보러오실때 밴쿠버 들리세요...벙개가능합니다. ^^:;

생각했던것보단 많이들 안가져왔더군요...

귀한 빈티지들은 집에 모셔두더라구요...ㅎㅎㅎ

한국이나 외국이나 시계좋아하시는분들은 다 비슷함...

담에 밴쿠버 놀러오세요..제가 자리 한번 마련하겠습니다. ^^:;

에어맨은 밴쿠버 현지 경찰분께서 박스채 들고오셨답니다. 

첨엔 그냥 지나가는 경찰인줄 알았더라는...ㅎㅎㅎ

근데 포럼아이디 말하면서 글리신박스꺼내고 

정모 마치고 돌아가실땐 싸이카 흰 박스통에 넣더라구요..ㅎㅎㅎ

아사돌님 컬렉션이 더 멋질듯한데요? ㅎㅎㅎ

근데 파네리스트가 생각보다 없더라구요..오늘도 달랑 한분만 차고나왔네요..

팀홀튼은 너무 개방형이구요..

포럼멤버중 한분이 WAVE커피숍을 예약해둬서 그 곳에서 정모가졌습니다.

근데 커피숍 오너가 한국분이더라구요..두 따님이랑 같이 하시는듯 보였습니다. 

오늘길에 보니 집도 근처..ㅋㅋㅋ ^^:;

외국인들과의 만남은 전혀 부담들지 않지만...

시덕들이랑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 ㅎㅎㅎ 이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뭐..그냥 다 되더라구요..

오늘 seiko시계도 많이 보였습니다. ㅎㅎㅎ

네비타이머 주인분이 완전 시덕이었죠..ㅋㅋㅋ

오늘 거의 원맨쇼처럼 이야기하셨음..ㅋㅋ

할리오스 사장은 완전 젊더라구요..

중국계 캐나다인인것같구 이름은 James

이번 기회로 할리오스도 관심좀 가져볼라구요..^^:

담엔 더 좋은 콜렉션 선보이보도록 격려해야겠네요..ㅋㅋ

^^;; 감사합니다. 

한번 놀러오세용..

1966년 제품입니다. 이제 곧 50년을 바라보는 빈티지죠..

특히나 아버지 유품이라 소중히 여기시더라구요..!!

but 곧 판매에 나설거라더군요..

밴쿠버 오시면 연락주세요..^^:;

밥이라도 한끼하자구요..ㅎㅎㅎ

빈티지섭마는  정모참석했던 나이 지긋한 신사분이 눈독들이더라구요..ㅎㅎ

이 모임 재미있더라구요..

정모는 계속된다 쭈욱~~

다양한 컬렉션은 맘에 들었으나..

진짜 빈티지한거 보고싶기도 했었거든요...조금 아쉬웠어요..

진짜 친절합니다..ㅎㅎ 문제는 제 iwc 마크 16을 너무 탐내더라는거..

그리구 IWC 아콰타이머 빈티지 에디션 너무 맘에 든다구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