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와 빈티지 서브 Yacht I, II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앞전에 물개와 시드를 찍은 사진을 포스팅 했다 일년전찍은 사진이라는게 판명(?)이 되어 개구리 발꼬락 님께 해명의 쪽지를 보내고
포스팅은 삭제를 했습니다;;;;;동일인으로서 사진도용은 아니었습니다.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방금 찍은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어떤하나에 끌리면 끝까지 가야 하는 성격이라 시계도 그렇고 자동차도 작은 포르쉐 미니어쳐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점점 커지는 욕망을 잠재우지 못하고
실제 1대1 비율의 포르쉐까지 염두해두고 있습니다;;;;;;그러한 현실이 되어버린거지요.
오늘 포스팅은 요마와 1980년 5월20일생인 빈티지 서브입니다.
주로 저는 로렉스 아이더블유씨 세이코 그리고 카시오 지샥시리즈를 모으고 있는데요.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댓글 11
-
태크쟁이
2014.07.04 23:04
-
born to be
2014.07.05 09:21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대안으로는 스바루 레보그를 생각중입니다;;;;;빈티지시계샷은 조만간 다시 올리지요~
-
사이공 조
2014.07.05 01:31
섭마가 더 멋져보입니다
-
born to be
2014.07.05 09:23
안목이 뛰어나십니다.라고 하면 넘 상투적인것 같고.사실 서브도 관리상태가 아주 좋습니다.오버홀 하러 로렉스 센터갔을때 어디서 이런걸 구하셨어요>
라는 말을 들을 정도 였으니까요.....
-
빅파매냐7777
2014.07.05 04:25
섭마위 빈티지 느낌도 좋네요~ -
born to be
2014.07.05 09:23
서브는 단독샷으로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sargaso
2014.07.05 08:55
서브는 ref no. 가 어떻게 되는가요?
5512 인가요?
뒤에 보이는 964인지 930인지...노란미니 포르쉐도 예쁘네요^^
-
born to be
2014.07.05 09:29
네 안녕하세요.
서브는 5513입니다.친구가 미국에 있을때 샀던 것을 제가 인수한겁니다.
5512의 문자판은 로렉스 서비스 센터에서 뒤바꼈다고 합니다.
종종 그런일이 일어나나 봅니다.
제 친구는 진품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내 센터까지 가서 알아봤다고 합니다.
저도 작년 말에 로렉스 정식센터에 오버홀 하러 갔을때 다시 한번 친구의 말을 (몰래?)확인했는데
센터에서 바뀐 5512문자판도 진품이라고 합니다.
즉, 1차 구매자-미국인(신혼여행가서 그당시 500달러에 로렉스를 삼.1980년도 일이죠.)-다음 2차 구매자가 미국에서 유학하던 제 친구입니다-3차가 친구에게 온갖향응을 제공하고 인수받은 저...이런 스토리가 됩니다.
정말 놀랐던거는 이 시계의 보증서 그리고 영수증등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그당시 서브 가격이 500달러 였다는 겁니다.!!!!!!!!!!!!!!!!!!!!!!!!!!!!!!!!!!!!!!!
34년이 지난 지금의 서브 가격은 얼마죠??????????????서프라이즈!
-
다카야시
2014.07.05 13:26
역시 이쁩니다!!
-
필드
2014.07.05 17:41
911 기대할게요!
-
파란파랑
2014.07.05 17:54
그옛날(?) 500달러면 지금의 50여만원! 놀랍네요~^^
롤렉스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서브 상태좋아보이네요..
나중에 포르쉐+빈티지 시계 샷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