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에서 시계 차는 법 Submariner
안녕하세요.
매일 출근시 지옥철에서 제가 시계를 차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가 7키로 밖에 안되는데 아쉽게도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는 관계, 그나마 회사랑 지하철은 연결이 되어 있는 관계로 매일 지옥철을 이용합니다.
지옥철은 사람이 워낙 많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서로 치이고 부딪치고 하게 되죠.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지옥철에선 손목 쪽으로 차기입니다.
외부 충격 확율도 적을 것이고, 다이아몬드 등 글라스를 위협하는 존재로 부터 위험도 훨씬 적죠~
전 강심장이 못되서 사람들 많은 곳, 특히 너무나도 가까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곳에서는 시계를 바로 차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특히 서브는요.
열심히 일해서 서브를 지샥처럼 막찰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ㅎ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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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방법인 듯 ㅋ 그래도 갑바 있게 멋지게 롤 보여주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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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77
2014.06.27 13:55
시계 상할까봐 신경쓰이시면 이동용 파우치 같은거로 가방에 넣어서
출근하시고 사무실에서 부터 착용하시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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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필름 부착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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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도 좋네요..
하지만 이쁜 얼굴을 쉐어하시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언제 어디서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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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2014.06.27 14:43
에스칼레이터에서 사진 찍다가 오해를 받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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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현실적으로 괜챦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이얼판을 손목 안쪽으로 돌려차더라도 나는 로렉스다 라고 확실하게 밝힐 수 있습니다. 버클에도 왕개구리발이 존재하는 것은 이런 것을 감안?한 로렉스의 디자인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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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제 신경 안쓰고 차려고요 -_-;;; 어차피 제 섭마는 방출 못시킬것 같네요 ㅠㅡㅠ
용기있게 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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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귀한녀석 많이 아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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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4.06.27 15:58
좋은 아이디어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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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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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지하철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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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에게 소원을 빌자
2014.06.27 18:52
하하^^ 멀리서 봐도 알아볼수 있겠네요 -
부산이면 한번 꼭 지나가면서 봤으면 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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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레이크
2014.06.27 19:29
저도 항상 모시고 사는데 ...같은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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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막차줘야 진짜 멋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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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팔짱을낍니다 돌려차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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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엄청 신경쓰일꺼같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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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시계를 돌려차는 사람들도 꽤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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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나지지않으시려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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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Dream
2014.06.28 16:11
헉 귀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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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야시
2014.06.29 00:23
오~ 굿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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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계속 잡고 계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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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지 못한 방법이네요 흥미롭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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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2014.06.29 11:31
모시고 살기에는 롤렉스는 너무 튼튼한 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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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돌
2014.06.29 16:09
굿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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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
2014.06.29 23:04
애정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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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7.01 10:59
첨엔 긁히면 진짜 맘이 아프지요 ㅠ ㅠ 그런데 시간 지나다 보면 덤덤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방법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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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맨
2014.07.03 1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람 많은곳이나 좁은 길 지나갈때 무의식으로 손이 가슴에 오거나 등뒤로 가게 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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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
2014.07.03 20:26
남자라면 터프하게! ㅎㅎ
굿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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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c0c0
2014.07.29 10:44
서브는 터프하게 차시는게 더 멋져요 ㅎ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사람많은곳에선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