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하나만 산다면 어떤 것인지요? Submariner

가입 후 눈팅만 하다 이제야 용기를 내어 봅니다

음..질문에 앞서 제가 느낀 타포 이 롤렉동에서의 글들과 댓글에 대한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글을 쓰신 회원님들이겠지요..)

에 대한 생각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머라할까.. 정성스럽다

여느 카페처럼 까칠함과 비상식적 태클이 보이지 않더군요

진심이 묻어나네요

시계가 주는 의미, 마음의 여유 등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라 그런가요

이런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참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요즘 고민하고 있는 물목입니다

1. 섭마 청콤

2. 섭마 흑콤

3. 데이져스트 콤비 (종류가 참 많네요ㅠ)

청콤과 흑콤은 영원한 숙제인 것 같구요..

데졋은 머랄까.. 아버지 세대부터 각인된 우리나라 롤렉의 아이덴티티라 간과하기에는..

(어렸을적부터 롤렉은 데졋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섭마가 그렇게 유명한지는 더더욱 몰랐구요~)

청콤이 참으로 블링블링하고 멋져서 기울고는 있는데

어떤 분들 말로는 질릴 수 있다 하네요

무난하고 클래식한 것이 오래간다고

청콤을 늙어 꼬부라질때까지 차기에는 정녕 부담스러운 존재일까요?

제 주위에는 결혼할 때 예물로 데졋콤비를 많이 샀는데 잘 안차네요

데일리로 차기에는 뭔지모를 심리적 부담감과 조금 더 꺾어지면 찬다고..

여러분들 일생에 딱 하나 산다면.. 어떤 선택하시겠습니까?

의견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로는 구입방법인데요..

많은 분들 표현대로 성골 진행하려 합니다

어느 곳이 기분좋게 좋은제품 (진열상품 말고 새제품 보유)을

살 수 있는 곳인지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템팅이 최근이라도 제작한지가 오래되었다면 조금 손해보는 느낌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백화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은 최근 언제 제작(수입)된 것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