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나들이 인 시카고 피자^^!!! Submariner

시카고 피자라는 단어가 생겨날정도로 핫하다는 바로그 !!!

딥디쉬 피자를 먹으러 홍대로 약속을 잡아봤습니다 ㅎㅎ

오늘은 멤버는 3명입니다 ㅎ

일단 늦으면 무진장 기다려야한다는 소리에 오픈이 12시인데..

11시에 만나기로했습니다 ㅎㅎ 물론 마눌과 저도 9분 늦고

약속 장소에 나오기로한 한사람은  15분을 늦었네요 허허허

약속을 잘지키고 살아야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천천히 사진으로 구경 해주세요^^ ㅎㅎ

솔직한 후기는 코스트코 피자인데  끝에 빵이 더 두껍나?

정도였답니다  두번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ㅋㅋ

누워 있는 시카고 피자의 모습니다 ㅎㅎ

올라갈때마다 저만큼의 칼로리가 빠집니다!! 지만 실제로는 엄청 낮아서 저만큼은 안빠질듯 합니다 ㅋ

들어가자마자  왠 나무가 뙇~~~~!!!! 저기 위에 피자를 올려주는게 특징이네요 

단점은 잘 말린  나무가 아니고 걍 짤라 왔는지 냄새가 처음 맡아보시는 분들은 별로 안좋을 향이 솔솔 납니다 ㅎㅎ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피자냄새와 섞여 맡아 지지도 않구요 ㅎㅎ

피자가 나오기전에 포테토 를 시켜서 냠냠 해주는데

이때까지만해도 와  나쁘지않네 였으나 

추가로 시킨 파스타가 사진을 찍기가 민망할정도로 머가 없어서 

급,,,,피자 조차도 걱정이 되더군요!!!!!!!!!

짜라란 드디어 시카고 피자! 순수하게 토핑없이  시켜줫습니다!!

아 통통허니 먹음직스럽네요!!

뒤에는 뚱뚱 앞에는 얇고 치즈가 한가득!!!!

하지만 한입 먹는 순간 그냥 말없이 먹고 ,,,나오게 되는 약간 실망 스러웠고 한시간 기달려 먹을만큼 맛있지 않아요 

물론  미국 가서 먹으면  다를수도있지만 일단 제가 먹어본 홍대의 그곳은 그냥 머,,,

다먹고 나와 너무 멋진 매장이 있길래 구경합니다 젠틀 몬스터라고  안경 파는 매장인데 엄청 신경써서 만들었네요!!

얼굴은 자체 모자이크,, ㅎㅎ

잘안보이지만 잠수함이길래 얼른 시계 풀어  사진 찍어 봅니다 ㅎㅎ 서브마리너의 직장 이 여기 묻혀 있네요 ㅎㅎㅎㅎ

그다음 코스로는 영등포 신세게로 출발하였다가 문을 닫아서 

신촌 현대로 두번을 왔다갔다 했네요 ㅠㅠㅠㅠㅠ

아기 배넷저고리 하고 몇개 사고 밀탑 가서 빙수 먹고  이만 헤어지네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ㅎㅎ

나가 노는건 진짜 힘드네요 ㅎㅎㅎㅎ  좋은 한주들 보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