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로 모았습니다. Submariner
마눌과 국산똥차 달달거리며 집에 오다 말했습니다.
나 콤플렉스있는데 남들 다 가진 흔한 빌딩하나 없어 위축된다.
하니까 좀 벙찐 얼굴로 냐 한개도 없는 사람도 많다라고 하네요.
그래도 늘 마음이 거지네요. 왜 그럴까요.
아..하우스푸어는 아닙니다. 유동자산도 저정도됩니다.
댓글 46
-
AADel
2014.05.18 05:01
-
레밍스
2014.05.18 07:52
그럴까봐 섭마부터 샀습니다. -
파이란
2014.05.18 05:04
이른새벽부터 기죽네요 쩝
-
레밍스
2014.05.18 07:58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건물들 지나칠때마다 기 죽습니다. 그리고 여기 분들은 다들 여유있게 사시는 것 같은데 전 날마다 거지같이 살며 눈팅만 합니다. -
사이강
2014.05.18 07:10
마음을편히가지세요~ 이고갈것도아닌데요^^ -
레밍스
2014.05.18 08:01
네.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
namie
2014.05.18 09:02
이거 은근 자랑이신거 같은데요^^
남들 다 가진 빌딩이라니요. 이제는 여유를 기지셔도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
레밍스
2014.05.18 17:20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유있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J. blue
2014.05.18 09:04
ㅜㅡㅜ
이건뭐..접싯물좀 주세요. -
레밍스
2014.05.18 17:22
ㅡㅡ; 그러실 것 까진..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부러울 뿐입니다. -
돈건이~
2014.05.18 09:34
집은 내한몸 뉘일곳 하나! 만 있으면 안된다는걸 알려주시는건가요.. 접싯물...(2) -
레밍스
2014.05.18 17:25
그도 그렇습니다. 다만 다팔고 한개만 큰거로 올인하고 싶네요. -
ddugguri
2014.05.18 10:28
너무 티나는 자랑도 보기 좋진 않습니다 -
레밍스
2014.05.18 17:27
사실 부동산경기 안좋아지니 자랑거린 못되고 차는 관심없어 트럭끌고다닙니다. 별로 올릴 것도 없어서 난 뭐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
로렉스
2014.05.18 12:27
대단하십니다. 남들 다 가진 흔한 빌딩은 커녕 전 집도 없습니다.....
-
레밍스
2014.05.18 17:29
에구..미안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마음은 부자이실 것 같습니다. -
멋진왕
2014.05.18 13:22
^^ 대단하시네요~~ ^^
-
레밍스
2014.05.19 04:13
^^;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 자신이 작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
Jude
2014.05.18 14:22
자수성가에 박수!
남들 다 가진 흔한 빌딩은... ㅠ. 사실이 아니자나요!?
충분히 멋지시고, 훌륭하십니다!!
-
레밍스
2014.05.18 17:31
감사합니다. 예전 실리콘밸리 소기업들 사장들 얘기 본적있는데 항상 자신보다 나은 주변업체들과 비교하며 몇시간 잠도 안자고 일만 한다고 합니다. 제가 그짝인거 같습니다. -
절대고수
2014.05.18 15:48
부럽습니다. ^^
-
레밍스
2014.05.18 17:34
^^; -
FIESTA
2014.05.18 16:29
자수성가 하셨네요 -
레밍스
2014.05.18 17:37
가방끈도 짧고 밑천도 없어 하루 세네시간 자고 일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침에 눈뜨면 어금니 꽉 깨물고 일어납니다. -
내일의노
2014.05.18 21:47
멋지십니다.
-
레밍스
2014.05.19 01:31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한순간
2014.05.18 21:58
무슨일 하시는지 ㅎㅎ
-
레밍스
2014.05.19 01:33
무선네트워크 작은회사 운영하고 있습니다. -
크루즈
2014.05.18 22:09
자랑이 지나치실만큼 앞으로 더욱 진보된 재산 구축하세요. -
레밍스
2014.05.19 01:36
감사합니다. 제가 자존감이 없다보니 이러는 것 같습니다. -
사천
2014.05.19 01:17
저도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꼭 빌딩 구매하세요,
-
레밍스
2014.05.19 01:39
네. 감사합니다. 그리들 말씀해주시니 격려가 됩니다. 내일부터 정신차리고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 -
luck™
2014.05.19 09:52
전 아직 노총각에 집도 없습니다... 부럽네요~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 -
레밍스
2014.05.19 16:01
전 삼십에 결혼하자마자 백수가 되기도 했고 3년만에 애생겼을 때 산재장애자가 되어 퇴직처리되기도 했습니다. 처음 산 오피스텔도 3년간 한달 용돈 6만원으로 생활하고 도시락싸들고 다니며 마련했었습니다. 뭘해도 저보다 빠르시리라 생각됩니다. -
사이공 조
2014.05.20 01:21
멋지십니다
-
레밍스
2014.05.21 01:18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losspower
2014.05.20 09:37
대단하십니다...전 너무안이하게 산것 같네요
댓글 보구 한번더 생각하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
레밍스
2014.05.21 01:29
쩝..형편이 나아지기까지 나름 이삼십대를 아둥바둥 치열하게 살아 작은 부를 이뤘다고 추천하거나 자랑할만한 삶이 못되는거 같습니다. 너는 좀 놀면서 여유있게 살라는 아버지 말씀을 안듣고 살았더니 부전자전이라 못 놀고 늙은게 후회된다는..^^; -
오오메가
2014.05.21 00:19
남들다가진 빌딩도없는데 섭마라 무리많이하셨네요 앞으론 신중하세요 ㅎㅎ -
레밍스
2014.05.21 01:33
처음 결혼예물로 마눌과 한쌍에 십몇만원 주고 로렌스라는 국산 시계 한쌍 샀더랬습니다. 딱 10년만에 둘 다 망가져서 10년 기념으로 저에게 주는 상으로 샀습니다. 외국가수 에미넘인가? 저도 그랬습니다. 제가 아는 제일 비싼게 롤렉스라는 시계였습니다. 지금도 매일 차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것만 찰 것 같습니다. -
dㅇㅇb
2014.05.21 14:30
시계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네요
-
레밍스
2014.05.23 16:21
^^;; 좋은 시계 여러개 가지신 분들 눈팅하고 있슴다. 저에게는 시계란 결혼예물과 10주년기념 그리고 좋은시계만큼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의미가 있다는... -
라도제이
2014.05.21 18:57
그렇네요 시계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ㅋㅋㅋ
-
레밍스
2014.05.23 16:22
^^; ㅎㅎ -
다카야시
2014.05.27 17:00
아무래도 자랑이신듯ㅠㅠㅋ
-
강블리
2015.06.04 16:35
굿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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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이제 시계도 브랜드별로 하나씩 모으심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