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nboxing GMT Master2 Jubile bracelet Coke version GMT master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타포 자동차 입니다.

 

요새들어 날씨가 더워지네요. 드디어 시계를 돋보이게 할수있는 계절이자 , 손목에 땀나는 계절이 돌아온것 같습니다~^^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시계 하나를 모셔왔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그 지인에게 부탁 또 부탁 또 부탁하여 정말 어렵게 들인 아이입니다.

 

먼저 사진먼저 보시죠~^^!

 

 

 

 

 

 

   

       

 

 

 

 

조금 설명드리자면 박스에 담긴 아이는 GMT Master2 Jubile bracelet Coke version 입니다.  오이스터를 떼어내고 주빌레밴드를 장착한 아이가 아닌

 

출고 될때부터 주빌레로 장착된 아이로 알고있습니다.

 

평소 빈티지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처럼 상태가 좋고 끌리는 시계는 처음이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빈티지에 비하면 축에도 끼지 못하겠지만, 이 아이의 생산년도에 사람이 태어났다면 지금은 성인이 되어있을 나이이니

 

그래도 나름 살짝 빈티지 계열에 들어갈것도 같습니다.

 

 

 이 시계를 천천히 살펴본바

 

제가 알고있는 짧은 상식으로는 gmt mastr에서 master2 로 넘어오면서 잠깐 주빌레 버전으로 나온적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아이인거죠

 

잘 살펴본바, 과거와 현재의 주빌레와 큰 차잇점은 없지만 , 그래도 미세한 부분이 다르더라구요. 브레이슬릿 후면에 넘버가 다른거 보니 조금은?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광이 트리튬입니다. 현재는 야광이 빠져나가고 살짝 크림색을 띠고 있습니다. 모라 표현할수 없는 오묘한 빛을 띠고있어 보는내내 즐겁습니다.

 

아마 또 햇빛을 오래 쏘이면서오랜시간이 지나면 더욱 빈티지스러워 지겠죠.

 

  

그리고 줄 늘어짐도 살펴보았는데요.  몰까요? 이건.  현행 나오는 밴드늘어짐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짱짱한 느낌 그대로 입니다.

 

또한, 폴리싱을 한 흔적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봐도 경미한 생활 스크레치 이외엔 찍힌대도 없고 거의 착용을 안하고 장록속에 보관만한것 같습니다.

 

년식을 생각한다면 민트급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백 스티커가 이직까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타포 게시물을 보니 개인적인 취향인것 같구요. 아마 제치를 보관한다는 의미도 있을것이고

 

리세일을 위한? 그런 것도 작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사무실 노예생활을 하는중이라....

 

이만 줄이며~

 

회원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