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 Master I,II 모델의 가치. 저평가의 이유는 뭘까요? GMT master

구매시 언제나 비교 대상이 되는 섭마가 너무 강해서인 것 같습니다.

주식도 2등주는 언제나 주가가  1등주의 1/3도 안됩니다....ㅋ

실속으본다면 데이데이트가 갑이지요 그리고 데이토나에 스톱워치도 사용할일이 거의 없지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드릴 것이 없지만...빈티지 GMT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빈티지 펩시는 청바지 물이 예쁘게 빠지듯이 청색 베젤 색이 빠지는 거 보면...참을 수가 없어진다는...ㅎ

근데,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사진은 퍼왔습니다만...출처를 저도 모르겠습니다^^

GMT갖고 있다가 방출한 경험이 있는데..

아무래도 잘 안쓰는 기능이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섭마랑 겹치는 느낌도 있구요..

서브의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지엠티가 그인기를 따라가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서브에 가려서인듯 해요~ㅠ

저두 참 의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슷한데 서브보다 젬티가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글을쓰고있는 저조차도 g신형섭마스틸을 가지고있으니까요. 

저는 라이프스타일상 GMT가 훨신더 효율적인데도 GMT를 막상 구입하려고하면 고민이 됩니다(제가구입할당시 2011년에는 GMT II가 구형야광이었습니다).

섭마가 강력한 인기모델이지만. 체게바라, 척 예거(이분은 롤렉스 공식홈피에 자기 페이지도 따로있었다고하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같이 유명인사들이 애용했던 시계이기도 하여 전혀 부족할게 없는 모델인거같은데 말이죠.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GMT 빈티지에 투자해봄직한 때일까요?

 사실 이번에 구입하려는 시계의 목표는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컨디션의 시계라서 1984년 이후로 나온 GMT II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시계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깊네요. 내공이 높은 양덕선생님들은 레퍼런스만 줄줄이 읽어가며 이야기하는데.. 

부럽기도 하고 정말 자신의 취미에대한 확고한 전문지식을 가진게 부럽습니다.

저도 신형섭의 버클 익스텐션 아니라면... GMT가 훨씬 더 좋습니다. 그냥 더 이쁘거든요 그런데... 왜 이 익스텐션 섭마에만 달아주는건지...

 gmt 솔직히 너무 이쁜 시계입니다.

파워에이드 젬티도 충분히 이쁩니다~ 다만 가격 차이도 조금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

저는 신나게 잘 착용하던 지엠티II 왜 방출했는지... -_-;;;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정말 잘 만든 시계거든요.

GMT 차고 다니면 잘 모르시는 분들은 SUB인지 아십니다. 미국에 갔을 때도 상점에 한 외국인 할아버지가 그리 아시더군요.

이미지 면에서의 차이인 듯 합니다. 기능성에서는 더 우수하지만 그 이미지에서 오는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