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저스트 만만세!! Datejust

안녕하세요 쿠바 입니다

지난번 딸랑 사진 하나 올린게 민망해서 이번에는

제가 데이저스트를 좋아하는 이유도 함께 올리려합니다


로렉스 하면 생각나는 대표 모델

콜라하면 코카콜라 로고와 붉은색

로렉스하면 ㄷ ㅔ ㅇ ㅣ ㅈ ㅓ 스 트 !!


탑골간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몇몇색 빼고는 그렇지도 않답니다

그리고 판떼기에 따라 전혀 다른 시계로 변신

한다는 점도 강점이기도 합니다


사진의 실버판은 지금은 저한테 없어요

데이저스트의 매력을 갈쳐준 은색

중고로 구입했다가 입양 보냈답니다

그리고 새제품을 검판으로 입양 한거죠

나중에 차다가 은판으로 바꿀꺼랍니다 공식 cs에서

60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판데기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점도 데이저스트의 장점!!

다른모델과는 달리 엄청 많아요

그 많은걸 다 소유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죠

저는 여유가 되면 스틸 모델도 하나 입양 할 계획이랍니다


그리고

로렉스 다른모델도 마찬가지지만 시간이 가도 변치않는

가치 역시 가지고 있지요 데이저스트는 모델체인지가

다른 모델보다 더 더딜거라 생각해요

제가 이 시계 10년 이상 차도 10년 후 현행모델과

비슷할듯


지금 로렉스 포럼에 포스팅 글 갯수는

1위가 서브마리너 2위가 데이저스트 네요


데이저스트가 포스팅 갯수 1등 할때까지

자주자주 포스팅 해서 데이저스트의 매력전도사가

되겠습니다


편안한 일욜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