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은 콤비가 진리인가요? Datejust

DJ2가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처음 생각한 섭마가 정답일지도.. 콤비는 사드려도 안차실 것 같네요.

예비신랑님이 맘에 들어하는 모델로 하심이 어떠실지요?

저는 서브추천 합니다만...

여성회원님의 질문엔 댓글이 많이 올라올테니 

좀더 고민하셔도 될듯 합니다.

지름의 고민은 행복이지요^^

30대 중반이시면 콤비보단 DJ2 청판 스틸모델이 나을거 같습니다.

콤비는 딱 보고 저거다 라는 생각이 안든다면

굳이 무리해서 갈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ㅋ

그리고 짭이 젤 많은 모델이기도 하구요 ㅋㅋ

저라면 스틸이네요 ㅋㅋ

저도 그린섭 차고 있지만 다음 시계는 DJ1 청판 스틸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저도 예물로 콤비를 했지만, 사실 본인이 제일 원하는 모델로 가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사실 콤비는 데일리로 차기엔 조금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니까요.

원하시는 모델로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예물이 꼭 콤비여야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

서브를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여쭈어보시는거보다 남친분 맘에 드시는걸로 결정해야할듯한데요

콤비로해야 후회없다는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예물은 = 금  이공식이 꼭 맞는건아니죠

섭스틸이나 DD2 데이토나스틸 예물로 하시는분들 아주많이 봤거든요^^

같이 가셔서 다시 손목에 올려보세요

사실 데일리로 차신다 해도 예물은 예물이기에 데일리와치로 밖에 보통 손이 안가게 되네요...

따라서 기존에 사용하시는 데일리와치는 그대로 두시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콤비류를 권해보고 싶네요.

당연히 남친분이 보고 콤비가 별로라고 하면 원하는걸로 가시는게 좋겠지만 한번은 권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

저도 마눌님이 결정한 예물 시계를 받았지만 딱 2번 손목에 올려 보고 안 쓰게 되더군요.

시계든 무엇이든 본인이 결정하고 마음에 들어 하는 것에 애착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콤비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은 30대 중반이지만 40대가 되고 50대가되면

아무래도 스틸보다는 콤비가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흔히 하는 말로 좀 더 있어보이고 콤비가 나이들면 중후한 맛도 있고 

그리고 로렉스 플루티드 베젤은 쥬빌레밴드와 같은 로렉스의 상징이니 멀리서봐도 다들 알아보시니깐....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길지않은 시계생활을 헀지만... 시계는 한방에 가는게 가장 돈 아끼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남친분님 엄청 부럽네요......

이렇게 꼼꼼하게 챙겨주시고....급 부럽습니다.^^

신랑이 마음에 들어하는 녀석으로 구입하세요.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미래의 신랑분 좋으시겠어요~

시계는 손목에 있을때 가장 빛나기에 DJ2 화이트골드, 콤비와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는 시계를 사셔야 나중에 후회없이 오래 차실 수 있을거예요~

사고싶다는거 사주세요 ㅋㅋ

서브블랙 스틸모델은 아마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두고두고 안질리고 차실텐데 ㅎㅎ

섭마 청콤 이쁩니다

저도 검콤으로 예물을 했습니다..

스틸로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

섭마도 괜찮습니다

남친을 배려하시는 모습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지금은 남친이 원하시는 모델 구매해주시고,

40대 중반에는 콤비로 선물해주세요.

댓글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예물은 자기가 차는거니까 자기마음에 드는걸로 꼭 고르세요 ㅇㅎㅎㅎ

행복한 결혼 되세요. 데일리 워치로 사용할 점. 직업등을 고려해서 무난하면서 오래 질리지 않은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