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구입한 후 거의 매일 착용하다보니...시계를 봐도 감흥도 없고해서 박스에 넣어 보관하였습니다...
얼마전 태그호이어 까레라도 팔고...빈 손목으로 다니니 오히려 편하기도 하네요;;
저의 기변증은 정말 심각합니다...요즘은 마크에 꽂혀 있네요...기추를 하자니 얼마전 라이카 카메라도 구입해서 ;; 남들이 볼때 정말 된장남일듯합니다..저도 인정하고요.;;
30대 중반에 블링블링한 서브를 차다보니 직장에선 거의 벗어놓고 있습니다..보수적인 곳이기도하고요..
서브팔고 작고 눈에 덜 띄는 마크로 가자니 뭔가 아쉽고 ...마크 16은 두번이나 사고 팔고 했던 경험이 있네요...
답답한 마음에 포럼에 글 남깁니다....ㅜㅜ 저도 제 속을 알 수가 없어서 어느날 IWC포럼에 득템글을 올리고 있을지도...
한동안 장롱에 보관만 하다 꺼내보면 마음이 달라져있겠죠..ㅎㅎ
회원님들 따뜻한 날씨만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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