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오일님의 이벤트에 급 동참하고자 스캔데이 겸 득템신고를 한 도르만입니다.
모처럼 주말에 아무런 일정도 없어서 아내와 함께 빵이 맛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팩토리 670"이라는 카페인데 경기도 광주에 있습니다. 분당 근처에 있어 근교에
사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창고형 건물에 몇가지 소품들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아내와 제가 참 좋아라 하는 치즈빵입니다. 무화과 잼과의 콜라보레이셤이 예술입니다.
빵 안에 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이쯤에서 빠질 수 없는 현재까지의 저의 최고 팜 422입니다.
열심히 닦는다고 닦았는데 먼지가 ㅠㅠ
여기서 잠시.....
422의 게스트.. 저의 투탑 중 한 녀석을 소개합니다.
브레이슬릿만 봐도 아시는 고수 선배님들 계시겠죠?!^^
바로 요녀석 섭마스틸 블랙입니다!!
회원님들 따라 손목에 같이 올려놓고 비교해보았습니다.
확실히 크기 차이가 장난 아니네요~~~~
여유로운 주말.
도르만 올림.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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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3.12.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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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3.12.29 20:51
ㅎㅎ 섭마가 넘 작아보이네요. 47미리 소화가능 손목에 초침을 양보할 수 없다면 답은 422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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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3.12.29 21:14
422 완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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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2.29 22:02
완벽한 투탑이네요~^^
저도 저 까페 한번 가봐야겠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imk
2013.12.29 22:54
422 정말 이쁘네요ㅎ
44mm로 나오면 바로 집어올텐데ㅜ
이쁜건 요즘 죄다 47mm네요 -
미키39
2013.12.30 00:54
47 밀리 옆에 있으니, 섭마가 앙증맞고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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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2013.12.30 01:44
역시 로렉스가진리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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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30 04:47
섭마가 저도 시계생활의 시작을 함께해 줬둰 모델입니다. 파네의 매력에 푹 빠져 있지만... 섭마는 쌀밥 같은 존재라고 해야 할까요?? 언제나 편안하게 함께 해줄수 있는 모델은 섭마인 것 같습니다. 파네와 함께 주~~욱 아껴 주세요^^ -
뱅기매냐은식~
2013.12.30 06:08
같이놓고보면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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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12.30 10:18
47mm가 크긴 크네요. ^^ 그래도 저같은 귀속 손목엔 422가 372보단 찼을 때 더 어울려보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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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3.12.30 10:22
섭마와 파네라이..특히 422 조합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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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13.12.30 10:44
섭마가 작아보이네요^^a
역시 422 이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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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흐15
2013.12.30 11:12
422 글라스 참 영롱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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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찡찡이
2013.12.30 11:50
저는 섭마를 잘않차게되요 노안이 오는건지...
섭마가 40 이라고는 하지만 베젤 빼고 다이알이 넘작아 시간이 않보여요 ㅋㅋㅋㅋ
팸만 돌려 차게 되네요 시간 보려면 팸이 갑중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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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12.30 12:39
모바일로는 지원샷을 할수가 없어서 이제 올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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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2.30 12:56
둘 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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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개비
2013.12.30 13:47
도르만님... 베이스로 시작하셔서 바람직한 업글을 하셨네요~ ㅎ 투탑이 안정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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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료
2013.12.30 16:38
이렇게 보니 422 정말 크네요 ~
두녀석다 너무 멋지네요...422실착해보고 맘이 뺏겼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