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득템한지는 한 달정도 된 것 같은데 연말이라 정신이 없어 이제야 득템글을 올립니다.
때마침 스캔데이 이벤트도 하니 겸사겸사 좋네요^^
000 → 005로 이어지는 저의 짧은 44mm PAM 역사에서 드뎌 47mm 422를 손목에 올려 놓았습니다.
15.5mm의 난민손목이지만 오버사이즈의 매력이 넘치는 파네라이의 뽐뿌를 견뎌내지를 못했네요 ㅎㅎ
그래도 넘 이쁘고 귀티나는 녀석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급하게 카페에서 찍느라 사진이 안습이네요ㅠㅠ
시침, 분침, 초침 모두 금침인지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엄청 느껴집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엉덩이 부분입니다. 완전 멋있어요^^
마지막 착샷입니다.
난민손목에 방패간지가 장난 아니지만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냥 좋아해주기로 하였습니다ㅎㅎ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연말 + 불금 보내세요!!
도르만 드림.
P.S.)
파네리스티가 된 지 10개월.
이제는 멈출 수 없습니다. 계속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파네리스티로서 영원히~~!!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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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개비
2013.12.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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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만
2013.12.27 19:16
일빠 감사합니다^^ -
Duometre
2013.12.27 17:11
422빈티지스러운 맛이 대박입니다 :) -
도르만
2013.12.27 19:17
빈티지스럽기도 한 건 스트랩도 한몫 했습니다^^ -
니콘뚜비
2013.12.27 17:13
47mm 너무너무 멋집니다 ㅎ손목이 얇으신데 자연스럽게 어울리시는것 같습니다 ㅎ -
도르만
2013.12.27 19:18
얇은 손목에는 그냥 완전 오버사이즈가 딱!! -
케캐
2013.12.27 17:16
잘 어울리시는데요? 47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
도르만
2013.12.27 19:18
저도 계속보니 어색하지 않네요^^
첨은 어찌나 어색하던지;; -
양신위대한푸른피
2013.12.27 17:17
422 이쁘네요~저도 골드핸즈 하나 추가 하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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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만
2013.12.27 19:19
골드핸즈 강추입니다^^ -
통영지기
2013.12.27 17:17
너무 좋네요~~^^ 저도 꼭 장만 하도록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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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만
2013.12.27 19:19
득템기 기다리겠습니다^^ -
뎅뿌라
2013.12.27 17:20
422와 고민하다 372로 왔는대요.. 422 뽐뿌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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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만
2013.12.27 19:20
전 372 뽐뿌가 아직도^^;; -
아빠가 사준 돌핀
2013.12.27 18:52
뒷백의 파워리저브가 넘 부럽습니다
^------^ -
도르만
2013.12.27 19:21
372 < 422 이유는 뒷백의 파워리저브가 컸어요^^ -
Howard7
2013.12.27 19:06
422매력이 줄줄 넘칩니다. 주인 잘만난 422네요 -
도르만
2013.12.27 19:23
매력 장난 아닙니다!! 귀속 예감이~~ -
dwdrs
2013.12.27 19:22
전 팔이 굵어 47로 가고싶었으나...44로 만족하며
이뻐해 주고 있습니다....but!! 422부럽습니다... -
도르만
2013.12.27 21:25
44 47 불문하고 팜은 최고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12.27 19:39
지원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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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만
2013.12.27 21:26
지원샷 감사합니다!!^^
하늘과 함께 멋진 422이네요! -
승아대디
2013.12.27 21:05
득템 축하드립니다!! 422는 정말 매력덩어리죠!! 득템이란 단어는 언제나 사람을 설레이게 하는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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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만
2013.12.27 21:27
진짜 가슴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시계 생활에 있어 가장 떨리는 순간 중 하나 아닐까요?!^^ -
오일
2013.12.27 23:13
멋진 녀석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파네리스티로서 영원히!
파네리스티 포에버 입니다~!!^^ -
도르만
2013.12.29 12:18
파네라스티의 포에버를 몸으로 보여주고 계신 오일님의 포스팅은 매일 보고 있습니다^^ -
LifeGoesOn
2013.12.27 23:50
역시 422는 뒷태가 예술입니다. 개인적으로 뒷태가 멋진 여성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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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만
2013.12.29 12:21
저도 뒷태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분위기도 좋구요!^^ -
도사오월
2013.12.28 00:41
422 참 이쁘더군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
도르만
2013.12.29 12:43
도사오월님 감사합니다^^ -
서관우
2013.12.28 01:15
방패간지..멋지가만 합니다.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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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만
2013.12.29 12:44
파네는 방패간지가 참 멋있습니다!! -
끽다거
2013.12.28 19:04
멋집니다. 저도 디플레이된 422 보고는 고급스러움에 잠시 멈춰 뚫어져라 쳐다본 적이 있습니다. 파네리스티로 영원히 계속 가야한다는 말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
도르만
2013.12.29 12:45
422에는 고급스러움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골드핸즈가 매력 넘칩니다~ ㅎ 멋진 녀석으로의 업글득템... 일빠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