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 드린지 일주일 됐는데 스캔데이도 참여해 봅니다.
449 들인지 얼마되지 않아서 스트랩은 함께 데려온 누벅악어 밖에 없는데.. 처음으로 줄질 해 봤습니다.
라됴 줄질이 좀 힘들군요.
작년에 파네 입문한 제로도 함께 올려 봅니다.
요넘 스트랩은 버클이 함께 있다는 이유로 이번에 데려 왔습니다.
전 아직 OEM 스트랩들 밖에 없는데 요즘 스트랩 제작자들의 홈피를 즐겨찾기 등록하고 있네요. 걱정입니다 ㅜㅠ
제 아이디는 차나 한 잔 하고 가시게..라는 뜻입니다.
심오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느낌을 좋아하는 말인데요. 편안하게 즐거운 시계생활 오래 하고 싶네요.
연말연시 건강 조심들 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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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2.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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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8 12:58
시계도 스트랩도 보다보면 바로 지르고 싶은 생각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 템포 늦추는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 서둘러 가지 않고 천천히 오래 즐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근데 아모에 빈티지 복각 스트랩들은 자꾸 눈에 밟히네요.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12.27 15:01
아이디 느낌이 참 좋습니다^^
449 실물이 너무 맘에 들어서 눈이 띠용~~했었는데...
누벅으로 매치해주셨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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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8 13:10
감사합니다. SE는 사람마음을 조급하게 만들더군요.
이젠 스트랩 공부를 더 해야 겠습니다^^ -
방개비
2013.12.27 16:49
아이디에 그런뜻이...^^
저도 제작자분들의 스트랩위주로 모으고 있긴한데 손이 자주가는 녀석은 따로있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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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8 13:16
여러 제작자분들의 스트랩들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그냥 모으는 것만 해도 충분히 만족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
Duometre
2013.12.27 17:12
누벅악어가 참 잘어울리네요 ㅎㅎ 멋집니다 -
끽다거
2013.12.28 13:20
감사합니다. 아직은 손씻을때 좀 신경이 쓰입니다만 곧 무덤덤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잘 태닝된 누벅은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
양신위대한푸른피
2013.12.27 17:24
449를 보면 라디오미르에도 점점 눈길이 가는걸 참기가 힘들정도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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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8 13:21
전 양신님 덕분에 섭머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책임 지세요 ㅎㅎ -
아빠가 사준 돌핀
2013.12.27 18:58
000과 449
기가막힌 컬렉션이네요~~~^^ -
끽다거
2013.12.28 14:30
아사돌님께서 이런 댓글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컬렉션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나름의 컨셉으로 조금씩 모아보려 합니다. -
승아대디
2013.12.27 21:14
000과 449 좋네요!! 448은 봤는데 449는 아직 실물을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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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8 14:33
캘리다이얼도 언제가 될진 몰라도 꼭 득템하고 싶은 녀석입니다. 전 448 실물 저도 꼭 보고싶네요. -
LifeGoesOn
2013.12.27 23:54
라됴 줄질은 테잎신공으로 좀만 연습하시면 뭐 비슷합니다. JV 누벅 엘리는 안 어울리는 팸이 없는 전천후 스트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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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8 14:35
LGO님 감사합니다. 나사 좀 긁었는데 줄질은 좀 더 연습해야 겠습니다. 누벅은 전천후라는 말씀 매우 공감합니다^^ -
서관우
2013.12.28 01:18
449실물로 한번보고싶네요..매력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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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8 14:38
저도 파네리스티 분들 모여서 시계얘기 나눌 기회가 꼭 있었으면 합니다. 파네는 매력 넘치는 모델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것 같네요. -
막흐15
2013.12.30 11:53
449는 정말 실물이 정말 궁금합니다 ^^ 이상하게 전 라디오미르는 경험을 못해봤네요..ㅜㅜ
쥘베른 누벅골드와 449의 매칭도 굿 초이스인걸요~
아모 하나만 추가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천천히 마음에 드는 스트랩 찾아 보세요~
막무가내로 구입하다 보면 스트랩값도 값이지만 구매하고 착용도 안하게되는 스트랩도 생기게 되고..진정한 파산라이로 가게 됩니다ㅠㅠ